2. 들어가며
• '18년 일본의 매체의 스타트업/투자 기사들과, 관련된 사회/정책동향 기사들을 바탕으로 합니다.
• 단순히 개인의 기록을 공유를 위해 문서화한 것으로, 포맷이나 내용의 완결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 투자 뉴스들은 너무 많아서 선별적으로 포함시켰으며, 전체 상황을 대표적으로 나타내지 않습니다.
• 일부 기사들에 개인적 이의가 있으나, 임의로 가감하지 않았습니다.
• 개인의 견해는 최대한 배제하였으나, 구성 및 단어 선택에서 의도치 않게 반영되었을 수 있습니다.
• 소속하거나 관련된 기관의 이해관계와 무관합니다.
• 기사 게재 후 정책 및 기업 상황의 변화가 얼마든지 있었을 수 있습니다.
• 김범석, kim.beomse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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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차
1. 개요와 배경
2. 산업별 주목할 만한 동향과 스타트업들
3. VC와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동향
4. 관련 사회/정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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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개요와 배경
• '18년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의 특징
• 배경 산업환경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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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년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의 특징> 일본 스타트업의 특징
• 기업에서 일하다가 독립하는 형태의 창업 문화가 기존에 있었음
• 기존의 영업선을 이용한 초기 매출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들이 있음
• 내수 시장이 크기 때문에, 해외 진출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구하지 않는 스타트업들도 다수
• 폭발적 성장을 추구하는 사업모델이 아닌 창업들도 많음
• 초기 완성도에 대한 사용자 및 파트너 기업들의 기준이 높은 편
• 정부에 의한 직접 지원보다는 기업 및 벤처캐피탈에 의한 오픈 이노베이션 및 자본제휴가 중심
• 정부는 수백-수천만엔의 저금리 대여, 산업혁신투자기구 등을 통한 투자, 제도 보완 및 규제 완화 등으로 지원
• 최근의 특징적 추세는 1)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대한 대비, 2) 대기업에 의한 오픈 이노베이션,
3) 원천기술 중심의 도전, 4) 라이프스타일에 밀착된 서비스와 기술로 대표됨
• 스마트폰을 매개체로 하는 비즈니스 외에, 우주, 에너지 등의 영역까지 확대
• 유틸리티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기업들이 높게 평가받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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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8년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의 특징> 투자 현황
• 대기업의 CVC 구성과 독립계 VC들의 새로운 펀드들의 조성이 계속
•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새로운 투자 기회 모색이 목적
• 조달금액 1억엔 이상의 초기투자가 증가하고, 건당 투자금액의 증가 추세가 명확
• 투자금은 늘지만 좋은 기업을 선별하기 때문에 좋은 기업에 자금이 집중되는 경향 보임
• 큰 규모의 투자가 증가하면서, 극초기 투자가 언론에 알려지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감소
• 극초기 투자는, 개인 엔젤에 의한 투자 뿐 아니라, 기관에서 구성된 별도 펀드 또는 자펀드를 통해서도 이루어짐
• 산업별 리드 스타트업들에 대한 수십억엔 대의 대형투자 계속1)
• 핀테크 기업 오리가미(Origami)
• 헬스테크 기업 핀크(FiNC)
• 해양 미생물 벤처 유글레나(Euglena)
• 명함관리 서비스 산산(Sansan) 등
• CVC가 다소 난립하며, 투자과열론도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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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8년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의 특징> 외국계 스타트업의 활동
• 아시아 스타트업들의 일본 진출이 확대
• 시장 크기에 대한 기대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해석하는 경향 있음 2)
• 외국인에 의한 창업 증가. 외국인 기업 지원 프로그램 증가
• 창업용이성 랭킹은 세계 106위로 낮은 편
• 비자신청 및 기업설립 사무수속에 시간 소요
• 계약서나 사무수속 서류가 모두 일본어
• 외국인의 은행융자 곤란
• 은행에 영어가능자 부족
• 이해관계의 밸런스를 과다하게 중시하는 것 등
• 기업환경 좋은 도시로서 도쿄가 절대 우위이면서, 또다른 스타트업 도시로 후쿠오카가 부각
• 공과대학이 강한 큐슈(Kyushu) 대학
• 지역적으로도 글로벌 성향
• 체재하는 유학생의 수가 도쿄와 오사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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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8년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의 특징> 국내외 대규모 M&A 활발
• 일본 기업이 관여된 M&A 건수는 공표된 것 기준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한 3,850건
• 총액은 2.2배로 증가. 일본 기업의 1천억엔 이상의 해외 출자도 32건 3)
• 일본전산이 독일의 산업로보트 부품/공작기계 등의 독일 기업 5사를 총 500억엔에 매수
• 리크루트 홀딩스가 미국 Glassdoor를 12억달러에 매수. 경영권 유지하며 운영할 계획
• 히타치제작소가 스위스 ABB의 송배전 사업을 7천억엔에 매수
• 바이오 산업에서의 변화가 급격
• 대기업간의 국제 M&A가 이루어지고, 글로벌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해짐
• 신약개발 스타트업들의 기술 이전을 위한 기초환경이 개선
• 타케다(Takeda) 제약이 아일랜드의 샤이어(Shire)를 460억파운드(약 70조원)에 매수한 것이 대표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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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8년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의 특징> 스타트업 지원
• 위워크(WeWork)가 일본에서의 영업 거점을 15개소 오픈 또는 오픈 준비중
• 소프트뱅크와 조인트벤처
• 도쿄 기준 핫 데스크 월 약 6만-8만엔, 전용 데스크 월 약 10만엔으로 업계 최고가 수준
• 유력벤처 200사에 벤처와의 오픈이노베이션에 적극적인 회사 설문 4)
• KDDI, 토요타자동차, 소프트뱅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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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8년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의 특징> Forbes Japan’s Startup '19
• 아스트로스케일 (Astroscale): 우주 쓰레기 제거. '20년에 실증실험
• 스마트뉴스 (SmartNews): 누적 다운로드 3,500만의 뉴스 앱
• 베이스 (BASE): 이커머스 플랫폼
• 비즈리치 (BizReach): 회원제 전직사이트, 인재소개, 사업승계M&A 플랫폼
• 아름 (Allm): 헬스케어 앱. 보험적용이 특징
• 파네일 (Panair): 전력공급 오퍼레이션 자동화
• 산산 (Sansan): 명함관리 앱
• 프리 (freee): 중소기업 사업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회계
• 오미세 (Omise): 태국을 거점으로 하는 분산형 결제플랫폼
• GMS (Global Mobility Service): IoT 기술을 통한 자동차 론의 핀테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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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8년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의 특징> 유니콘 / IPO
• '18년 12월 닛케이(Nikkei)가 넥스트 유니콘 기업 가치 랭킹 발표 5)
• 1위는 AI 스타트업 프리퍼드 네트웍스(Preferred Networks). 2,402억엔
• 시가총액 100억엔 이상의 비상장 기업 (Next 유니콘)이 47개사 존재
• '18년에 주식 공개한 기업은 총 91사, 자금 조달은 약 2,100억엔 6)
• 연말 전 상장을 처리하려는 움직임으로, 11월과 12월에 마더스(Mothers)
시장을 중심으로 상장 많았음
• 수익성 이외에 성장성도 중요 검토 요인이나, 변동성이 높은 곳보다는 수익
성이 확인된 상태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예측가능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의
상장이 많이 눈에 띔
• '19년에는 투자 환경 악화를 예상하는 의견들이 많음
•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회사들에 대한 공동투자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
• 리드(Lead) 투자 회피 성향이 나타나는 것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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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배경 산업환경의 동향> 인프라
• IDC Japan, 일본내 기업용 IT인프라 시장 예측 발표 7)
• '22년에는 GPU나 FPGA 등의 액셀러레이터를 탑재한 시스템이 16.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 NTT 도코모(Docomo), 5G에 향후 5년간 1조엔 규모의 설비투자 방침
• 5G 통신 서비스 '19년 개시 목표
• 전국 사업 전개 사업자에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외 라쿠텐(Rakuten) 그룹이 신규참가
• 라쿠텐은 휴대전화 시장 진입 설비자금 확보를 위해 2천억엔 사채 발행
• ITR의 "국내 IT투자 동향 조사 2019"에 의하면, 기업의 IT투자는 증가하는 경향
• '18년도에 IT예산이 증가한 기업이 전체의 33.7%에 달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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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배경 산업환경의 동향> 기술의 보편적 보급
• 자동생산의 확대
• 캐논(Canon), 카메라 이어 프린터에 부분 자동생산 도입
• 아지노모토(Ajinomoto) 포장공장 자동화. 생산성 1.7배
• 자동차학원들이 드론 조작법을 알려주고 수강증도 발급
• 닛케이 xTech의 AI 활용상황 및 적용 용도 조사
• 제조업 62사, 비제조업 51사 대상
• AI를 활용 중인 기업 83.2%, 의향 있는 기업 15.0%
• 기존의 제품/서비스의 혁신, 비용 절감, 매상 확대 순 9)
• 자사 소유 가상서버를 운용하는 기업의 약 40%가 일부
(11.4%) 또는 전부(30%)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동시
키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조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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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배경 산업환경의 동향> 창업
• 재학 중에 전원 창업해야 하는 'i전문직대학(4년제)'이 '20년 봄에 개교
• 1학년 정원 200명
• 55년 만에 개정된 학교설립법 상의 전문직대학 제도 활용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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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배경 산업환경의 동향> 데이터사이언티스트에 대한 인재 전쟁 격화
• 데이터사이언티스트 구인 수가 1년에 6배 증가
• 메이저 서비스별로 월 100건 이상. 전직구인배율이 6.45배
• 이미 500명을 확보하고 있는 야후재팬(Yahoo Japan)도 2천명을 목표로 계속 채용중
• 주차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PARK24가 2만대의 운전 데이터를 확보
• 츠타야(Tsutaya) 그룹이 6,400만명에 대한 판매 데이터를 이용하여 상품 개발 및 판매
• 데이터 전담조직이나 담당자를 둔 기업은 약 30% 12)
• 소프트뱅크가 자회사 암(ARM)을 통해 미국의 데이터관리 기술회사 트레져데이타(Treasure Data) 인수
• 라쿠텐이 음식점 정보회사 구루나비(Gurunavi)에 40억엔 투자하며 10% 2대주주가 됨
• 이용자 데이터 활용이 목적
• 야후재팬도 5월에 레티(Retty)에 투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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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 산업별 주목할 만한 동향과 스타트업들
• 비즈니스 AI
• 블록체인 / 가상화폐
• 핀테크
• IOT
• 헬스케어
• 모빌리티
• 백오피스
• 엔터테인먼트 / 게임 / E스포츠
• 스포츠
• 농림수산업
• 정보미디어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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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비즈니스 AI (Artificial Intelligence)
• 일본 정부는 '16년 4월 인공지능 기술전략회의를 설치
• '17년 3월 인공지능 기술전략 개요에서의 중점 3분야
1) 생산성
2) 건강, 의료, 개호
3) 공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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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비즈니스 AI>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AI가 활용
• 사무용품 기업 아스쿠루(ASKUL)가 AI로 8만 건의 상품 설명 문구를 8시간에 작성
• 소프트뱅크가 AI를 이용하여 취업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로부터의 채용 관련 질의응답의 80%를 해결
• AI 스피커에 업무용 및 일본어 특화에 대한 니즈가 부각 14)
• 덴츠(Dentsu)가 AI를 이용한 광고카피 작성. 웹 배너로 시작 15)
• 코그니티(Cognitee)는, 회사 안에서의 대화 및 문서의 논리 구조를 분석 평가
• 기업 문화 및 커뮤니케이션의 품질을 높이는 것을 시도
• 시나몬(Cinnamon)은 사무직의 서류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활용 문서 독취 엔진 개발
• 화이트칼라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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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비즈니스 AI> 예측 분야에 활용
• 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파견업체가 인사 AI로 이직률을 반으로 절감
• 직원 2천명. 이직자 발언 기록으로 학습하고, 연 7회 면담 기록으로 예측. 후속 면담으로 케어
• 인사 분야 AI가 확대. 사원 이탈방지, 의욕향상, 사내문제의 사전검지 16)
• 아사히맥주가 수퍼 등에 AI를 이용한 맥주 판매가격 결정 시스템 판매
• 해상보안청이 강풍에 배가 떠내려가는 "주묘(走錨)"의 AI 조기발견 시스템 개발중
• 마케팅 연구기관 플러그(Plug)에서, 상품 패키지 디자인을 AI가 대체하는 테스트를 진행 17)
• 복수의 패키지 디자인 후보안들에 대한 평가예측 AI
• '19년 1월 기업 대상으로 테스트 버전 무료제공
• 현장조사나 웹 조사를 대체하여 수백만엔의 비용절감 효과 기대
• 도코모가 개발한, 탑승객 위치를 예측하는 AI 택시의 효과를 입증. 승차횟수 1.5배 이상 개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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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비즈니스 AI> 기존 산업 운영 분야에서 사람보다 나은 퍼포먼스 추구
• 도쿄올림픽 선수 및 관계자 본인확인에 얼굴인식 기술 적용 예정 19)
• AI 적성검사가 벤처에서도 채용이나 팀 편성에 활용
• 일본항공에서 항공권 가격 결정에 AI를 도입하여 좌석 이용율과 판매 단가를 높임
• 양식 참치의 수를 세는 것을 AI가 대체. 연간 250시간 작업절감 효과
• 딥러닝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베자(ABEJA)가 42억엔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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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비즈니스 AI> 데이터 및 AI 인재 부족
•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사용 불가능한 형태로 조사 20)
• 주요기업의 약 60%
• AI 기술의 정밀도는 높아짐
• 일본의 AI인재는 수요 대비 약 2만 7천명 부족한 것으로 조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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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블록체인 / 가상화폐
• 상대적으로 의사결정이 빠른, 독립계 VC들의 눈에 띄는 활동들이 있었음
• 글로벌브레인이 블록체인 특화 랩 겸 코워킹스페이스 뉴트리노(Neutrino) 운영. 도쿄, 싱가포르, 상하이, 북경에
이어, 베를린과 서울도 예정. 블록체인 컨퍼런스 지원. 연구개발기금(Etherium Community Fund)을 공동설립
• 야후재팬이 가상통화 사업 참가. 자회사 통해 가상통화교환업자 비트아르고(BitArg)에 40% 자본참가
• SBI가 가상통화 교환사업 6월초부터 시작
• 라인(LINE)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라인 토큰 이코노미 구상에 대하여 기자발표회 22)
• 가상통화 수입 1억엔 이상이라고 확정신고(종합소득세신고)한 개인 331명
• 가상통화투자 개인투자가 60%가 손실
• 30대 이하가 과반수. 금융자산 500만엔 미만이 과반수. 투자경험 3년 미만이 반수 23)
• '18년 초 암호화폐 일본 2위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에서 580억엔 규모 무단인출(해킹) 사고 발생
• 그후 마넥스(Manex) 그룹이 NEM 유출사건이 있었던 코인체크를 36억엔에 인수(완전자회사)
• 이후에도 9월 테크뷰로(Tech Bureau)의 가상화폐교환소 자이프(Zaif)에서 가상화폐유출 피해 67억엔
• 세번째 업무개선명령. 그후 피스코(Fisco) 가상통화거래서로 사업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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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블록체인 / 가상화폐> 정부의 관리강화 및 업계의 대응
• 코인체크 사건 이후, 정부에서 타 거래소에 대한 관리감독 명령 등 통제 강화
• 금융청이 가상통화교환업자 7사에 대해 행정처분(업무개선명령). 2사는 업무정지명령
• 이들은 '가상통화 교환업무에 관한 연구회' 설치를 발표
• 금융청은 가상 통화 기술을 사용한 자금조달(ICO, Initial Coin Offering)의 규제 검토
• 투자가의 보호를 위해 ICO를 금융상품거래법의 규제대상으로 함 24)
• 일본 경시청이 가상통화 마이닝 툴 설치 주의 환기 25). 그 과정에서 경시청의 가택 수색 논란 26)
• 금융청에 등록된 가상통화 비즈니스 16사가, 자주규제단체를 목표로 새 단체를 설립
• 가상통화 교환업자는 '17년 4월 개정 자금결제법에서 정의
• 가상통화 관련 기존 업계 단체로는 일본가상통화사업자협회(JCBA), 일본블록체인협회(JBA)가 존재
• 가상화폐교환업협회(JVCEA)도 내부거래 자율 규제 방안을 제안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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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핀테크> 기존 질서에 대한 위협
• 4월 경제산업성의 캐시리스(Cashless) 비전이 발표됨
• 캐시리스 결제비율의 목표를 현재의 약 4배인 80%로 설정
• 일본정부가 비은행 사업자의 송금을 허용하는 "자금이동업" 등 금융관련 규제를 재검토 28)
• 기업 등이 종업원에게 디지털머니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후생노동성이 규제를 재검토할 방침 29)
• 미츠비시(Mitsubishi) UFJ은행이 창구가 있는 점포를 현재 515개에서 '23년까지 반으로 줄이기로
• 종래형, 은행/신탁/증권 공동점포, 셀프형으로 구분. 또한 '23년 말까지 20% 정도의 ATM을 줄이는 것을 검토
• 미츠비시 UFJ 은행이 15분에 주택융자의 사전 심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
• 근무처나 연수입을 입력하면, AI가 과거의 실적을 기초로 융자의 가부를 판정해 회답
• 대기업들의 움직임 속에 오리가미(Origami), 원페이(OnePay) 등 스타트업들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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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핀테크> QR 코드 결제
• QR 코드 등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의 보급을 위한 노력이 활발
• QR코드 결제에 라인, 라쿠텐, 도코모, 야후 및 메가뱅크들의 참여가 계속. 수수료 0% 경쟁 30)
• 소프트뱅크가 QR코드 결제 서비스에 참가. 야후재팬과 연계
• 야후재팬의 스마트폰 결제 페이페이(PayPay)가 추첨으로 당첨된 이용자에게 전자화폐를 환원하는 100억
엔 규모의 캠페인을 개시, 시장확대 과정에서 신용카드 부정 이용 피해 수십 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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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핀테크> 대기업과의 연계로 인터넷 기업들의 금융업 진출
• 라인(LINE)이 노무라증권와 공동출자회사 LINE증권을 설립
• LINE파이낸셜 51%, 노무라홀딩스 49%의 지분율
• 2억엔 자본금으로 설립 후 '19년 1월 198억엔 유상증자
• 기존에도 LINE에서 SBI증권을 통해 증권 거래는 가능했으나, 플랫폼 사업자의 보다 본격적인 참여로 이슈화
• LINE파이낸셜의 자회사 Line파이낸셜아시아는 미즈호(Mizuho) 은행과 자본금 20억엔의 합작법인 설립
• 패밀리마트(FamilyMart) 홀딩스, 야후와 소프트뱅크의 2사와 결제 분야에서 제휴하는 방향으로 최종조정
• 토요타(Toyota) 파이낸스가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오리가미(Origami)와 자본 업무 제휴
• '18년 10월부터 협업 시작. 오리가미는 토요타 파이낸스 포함, 제도금융권 총 10사로부터 66.6억엔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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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핀테크> 개인자산운용
• AI를 활용한 개인용 자산운용 서비스들이 다수 운영중
• 로보어드바이저 대표기업 웰스나비(WealthNavi)가 통계자료 발표
• 운용자수 8만명, 고객 1인당 평균 운용액 110만엔
• 웰스나비는 투자 및 융자를 통해 총 100억엔 이상을 조달
• 테마투자형 자산운용 폴리오(Folio)가 라인,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70억엔 조달
• 증권거래 앱 원탭바이(One Tap Buy)가 19.5억엔 조달
• 일본 사회에서 널리 활용되는 포인트를 현금 대신 이용한 주가연동형 투자 서비스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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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핀테크> 무계산대 점포
• 편의점에서의 무인결제 시험도입 이어짐
•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편의점에서는 RFID 방식을 이용
• 건물 내 이용 인원이 한정된 편의점에서는 얼굴인식 도입
• 카메라 해석 AI 스타트업 바크(VAAK)가, 서점, 편의점의 협력 하에 무계산대 점포 실증실험 개시
• '19년 봄 본격전개 목표 31)
• 스타트업 600은, 진열대의 문을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여는 방식으로 결제 방식을 단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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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핀테크> 보험 등 기타
• 보험 분야에서의 활동은 아직 활발하지 않음
• 보험정보의 일괄 관리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들이 개시되거나 자금 조달하여 준비중
• 보험 산업에는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중견 및 메가벤처들도 참여
• 재무 플래너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보험 어드바이저
• 보험업자가 보험정보를 일괄 관리하는 도구
• 보험증권 및 보험 포트폴리오 관리, 블록체인 기반 보험업무 플랫폼
• 소액 단기보험
• 급여를 월말이 아닌 즉일 지급하는 페이미(Payme) 서비스가 4.5억엔 조달
• 딥러닝을 이용한 트레이딩 엔진 알파카(Alpaca)가 6.5억엔 조달
•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레디포(Readyfor) 가 5.3억엔 조달
• 대부형 크라우드 펀딩 크라우드 크레딧(Crowd Credit)이 7.5억엔 조달
• 무료 송금 앱 프링(Pring)이 12.8억엔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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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IoT
• 소프트뱅크가 IoT 대상 LTE 규격 서비스 상용화. NB-IoT, LTE Cat M. 10엔/월부터
• 릭실(LIXIL)이 단독주택 대상의 IoT 택배박스 "스마트 택배포스트"의 판매를 '18년 10월부터 개시
• F&B 회사 이토엔(Itoen)이 음료자동판매기 IoT화 진행중
• 올림픽 대비. 8월 현재 전국 전체 16만대 중 수도권 중심으로 2.5만대 완료
• 스마트도어록 아케룬(akerun)을 판매하는 포토신스(Photosynth)가 투자 및 융자를 통해 10억엔 조달
• 출입 모니터링 등 보안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시퀄(Secual)이 6억엔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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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헬스케어
• 첨단 기기의 개발과 IT 기술의 활용으로, 의료 활동의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짐
• 특히 고령화 및 인구감소에 의하여, 개호 산업에서의 접근 방식을 바꾸어야 하는 필요성도 대두
•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사업 전개에 주요 고려해야 할 요인
• 의료 활동에 대한 법률에 의한 통제
• 기존 의료 산업의 보수적인 도입 의지
• 의료보험 적용 해당 여부
• 법률적 제약을 피해서, 정보제공 중심의 서비스들이 다수 나타남
• 행동 개선을 통한 다이어트 가정교사 핑크(FiNC)는 총 17사의 기업투자자들로부터 55억엔 투자 유치
• 후생노동성의 오픈데이터를 이용하여, 진료과목이 아닌 질환명으로 병원을 검색
• 가능성 높은 병명을 진단하는 AI 문진 솔루션 닥터유비(Dr. Ubie)가 칸사이(Kansai) 전력CVC로부터 수억엔 조달
• 약국 업무효율 향상 시스템 무스비(Musubi)가 9억엔 조달
• 생활습관병 치료 앱이 질환치료용 프로그램 의료기기로 인정받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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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헬스케어> 원격진료
• 의사/간호사와의 채팅상담을 통한 종업원 건강관리
•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진료 서비스 큐론(curon)이 11억엔 조달
• AI를 활용한 의료 화상 진단 지원 기술을 제공하는 엘픽셀(LPixel)이 30억엔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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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모빌리티> 배차 효율
• 택시 배차 앱 재팬택시(Japan Taxi)가 토요타 자동차 등으로부터 수 차례의 자금조달을 받으며 안착
• 중국의 디디추싱(Didi Chuxing), 일본에서 택시 예약 서비스를 시작 33)
• 모빌리티 매칭 플랫폼 서비스 크루(Crew)가 10억엔 조달
33
34. 모빌리티> 자동운전
• 자동운전 특허 상위 50사 중 미국 일본 15사
• 일본은 완성차 메이커의 특허가 많아서, 미국 대비 업종 다양성에서 열위
• 후지츠(Fujitsu)가 영상데이터를 1천분의 1로 압축하는 기술 개발
• 자동운전의 정밀도를 높이는 기술로서 의미가 있으며, 3년 후 상용화 목표 34)
• 자동운전 AI 기술을 개발하는 어센트 로보틱스(Ascent Robotics)도 11억엔 자금 조달
• 소프트뱅크 그룹과 토요타 자동차가, 공동출자 회사 "모네 테크놀로지즈 (MONET Technologies)" 설립
• 자동운전기술 등 모빌리티 분야 제휴. 소프트뱅크 50.25%, 토요타 49.75%
• 기업 전용의 배차, 데이터 해석 서비스 등을 전개해, '18년도 중에 사업 개시 예정
• 토요타 자동차, 츠쿠바(Tsukuba) 대학, 츠쿠바시가 도시 전체를 사용한 자동운전 실증 실험 시작
• '19년부터. 저출산, 고령화나 과소화 등 지방의 과제 해결 도모
• 혼다(Honda)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자동운전 기술로 제휴
• 혼다가 자동운전 분야의 GM 자회사에 7억 5 천만 달러(약 850억엔) 출자
• 사업 자금의 제공을 포함, 합계 3000억엔 규모로 차세대 기술 공동개발 35)
• 도코모(Docomo)가 요코하마시, 신 에너지/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NEDO)와, 모빌리티 서비스
• 지역/거리 중심 MaaS(Mobility as a Service). 기업/기술 중심의 소프트뱅크 및 토요타의 MaaS 대비 차별화 추구
34
35. 백오피스
• 최근 수년간 진척이 꾸준하고 두드러짐
•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통한 인사관리 및 경비처리
• 법무지원(Legal Tech)을 이용한 통상적 법무 업무의 자동화
• AI 및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통한 단순업무의 업무생산성 향상
• 거래처, 투자처 등 다양한 목적의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는 꾸준히 발표 (BaseconnectLIST)
• 회사의 전통적 제도 운영 방식 자체의 개선 외에, 운영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접근이 시도
• 크라우드 캐스트(Crowd Cast)는 직원들의 경비정산을 쉽게 어디서든 할 수 있게 하는 SaaS 서비스
• 인사노무 SaaS를 제공하는 스마트HR(SmartHR)이 15억원 조달
• 도쿄증권거래소에서 RPA 도입. 연도내 150 종류의 업무에 확산. 12시간 걸리던 업무가 5분에 끝나기도
35
36. 엔터테인먼트 / 게임 / e스포츠
• 미라티브(Mirrative)가 디엔에이(DeNA)에서 독립하며 10억엔 이상의 자금을 조달
• 스마트폰 화면을 생중계할 수 있는 화면공유형 라이브 발신 플랫폼
• ANA 홀딩스가 "ANA 아바타 비전(ANA Avatar Vision)" 계획 중 36)
• 가상현실로 아바타 로봇을 원격 조작해, 관광지 현지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계획
36
37. 엔터테인먼트 / 게임 / e스포츠> 닌텐도
• 닌텐도(Nintendo)가 자사 게임기 스위치(Switch) 연동 골판지 공작킷 닌텐도 라보(LABO)를 4월 발매 37)
• 닌텐도 '18년 4-6월 결산
• 전년동기대비 매출 9%+(1,681억엔), 영업이익 88%+, 순익 44%+ (306억엔)
• 닌텐도 라보와 스위치가 견인. 3DS 판매는 62% 감소
• 게임 벤처 코로프라(Colopl)가 닌텐도에게 터치패널 조작기술 특허침해 44억엔 피소
• 닌텐도의 일본 국내 첫 특허권침해 제소
37
38. 엔터테인먼트 / 게임 / e스포츠> e스포츠
• 사이버에이전트(CyberAgent)의 게임 자회사들이 e스포츠 프로리그 운영
• KDDI, 삿포로맥주 등 4개 팀. 급여 월 30만엔
• 도쿄게임쇼에 e스포츠 관심 집중. e스포츠경기 3개 대회. 상금총액 3천만엔
• e스포츠에 대한 인지도가 작년 26%에서 올해 49.8%로 증가. 10-20대 남성에게는 약 80% 38)
• e스포츠 플레이어들의 정보교환 및 교류, 공동 참여를 도모하는 서비스들도 다수 개발
38
39. 엔터테인먼트 / 게임 / e스포츠> 유튜브(Youtube) 관련
• 실제 인물이 아닌 버추얼 유튜버(Virtual Youtuber)의 개발 및 활용이 본격화
• 유튜버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 바즈(VAZ)가 수 사의 VC와 엔젤들로부터 11.5억엔 조달
39
40. 스포츠
• 스포츠산업의 일본 시장 규모 현재 5조엔, '20년 10조엔, '25년 15조엔 목표
• 아마추어 스포츠 팀 운영에 활용하는 도구
• 잘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 관련 정보를 발신하는 미디어
• 스포츠경기 티켓 변동가격제 원년
• '17년 라쿠텐 야구단이 일본 첫 시행. 전문업체 서비스는 미츠이물산-야후-피아 JV
• 스포츠 경기의 실황중계 및 SNS 서비스를 하는 오오카미(ookami)가 8억엔 조달
• AR 스포츠를 보급하는 미리프(meleap)가 7.2억엔 조달
40
41. 농림수산업
• 농기계 대기업 쿠보타(Kubota)가 AI 기술적용 야채 경작 무인로봇 실험
• 해양 미생물 배양기업 유글레나(Euglena)가 SMBC 닛코증권으로부터 50억엔 이상의 투자를 유치
• '15년 제 1회 일본벤처대상을 수상기업
• IoT를 이용한 수산양식 기술 개발 기업 우미트론(Umitron)이 12.2억엔 조달
• 수산 양식 보험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제공. 양식어 리얼타임 모니터링
• 산업혁신기구, 미래창생펀드, 엔젤투자자 등이 참가
• 석회를 이용한 플라스틱 대체 신소재 라이멕스(LIMEX)를 개발하는 TBM이 31.2억엔 조달
• 거미줄을 이용한 섬유를 개발하는 스파이버(Spiber)가 50억엔 조달
41
42. 정보미디어
•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성된 콘텐츠 제공 미디어는 여전히 성황이며, 동영상 중심 미디어들도 대두
• 레시피 동영상 미디어 델리시 키친(Delish Kitchen)을 운영 회사가 20억엔 조달
• 수 차례 자금조달 후 KDDI와 자본업무제휴
• 요리 레시피 동영상 서비스 크라시루(Kurashiru) 서비스 개시 2년에 1천만 다운로드
• 주류 관련 정보 서비스도 미디어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자금 조달 성공
• 일본 전통 술 관련 정보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독자적인 전통 술 개발 및 판매를 병행
42
43. 기타> 우주산업
• 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간 월면조사 프로젝트 하쿠토(Hakuto)가 약 100억엔의 투자를 유치
• 산업혁신 기구, 일본 정책투자은행, 도쿄방송홀딩스가 출자에 참여
• 초소형 위성 비즈니스의 액셀스페이스(Axelspace)가 25.8억엔 조달
• 우주 엘리베이터에 대한 논의와 실험이 구체화
43
44. 기타> 커머스
• 아마존(Amazon) 스마트폰 이용자 추이, 라쿠텐(Rakuten)에 역전 39)
• PC에서의 이용자수는 이전부터 아마존이 리드
• 메르카리(Mercari) 스마트폰 이용자, 야후옥션(Yahoo Auction) 역전
• 야후옥션은 스마트폰과 PC에서 모두 사용자수 감소 추이 보임
• 동영상과 커머스를 연계한 라이브 EC 서비스의 보급
• 퍼포먼스 개선 분석, 채팅봇 등 EC 사이트 운용 지원 도구들도 활약
• EC 플랫폼,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스(BASE)가 15억엔 조달
44
45. 기타> VR / AR
•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VR의 응용은 단순히 기존 산업의 확장으로 인식됨
• 부동산 내람 등의 영상 중심의 서비스 분야에서 확장
• 건축/설계/토목 영역에서의 잠재적 부가가치 인정
• 입력 효율성 제고를 위한 AI 기술의 융합 시도
•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이전에 프로젝트 기반의 협업을 통해 가능성 및 시너지를 타진하는 경향
• 타카시마야(Takashimaya) 백화점이 VR을 이용한 가구판매로 매장공간 감소에 대응
45
46. 3. VC와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동향
• 신규 액셀러레이터 출범
• 꾸준한 행사들
• 벤처투자 펀드 규모의 다양화
• 특징있는 신규 펀드
• 스타트업 투자의 지방 확대
46
47. 신규 액셀러레이터 출범(1)
• 디지털 가라지(Digital Garage)가 오픈 네트워크 랩 바이오헬스(Open Network Lab BioHealth) 론치
• 바이오텍, 헬스케어 특화 액셀러레이터
• 타케다, MSD(머크(Merck) 일본법인), 아스테라스(Astellas), 타나베미츠비시(Mitsubishi Tanabe) 등 지원참가
• 닛세이 캐피탈(Nissay Capital)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50M, 1기 데모데이
• 좋은 팀에 50M엔 (5억원) 투자하겠다는 의미
• 딥코어(DeepCore)가 위워크와 함께 AI 특화 인큐베이터 커널 혼고(KERNEL HONGO) 개설. 80명 입주
• 딥코어가 의료계 AI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개시. 의사와 AI 엔지니어 매칭하는 것이 주 목적 40)
• JXTG 액셀러레이터 모집. 리테일서비스, 차세대머트리얼/디바이스, 그린에너지 등
•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일본 배치 1 데모데이
• "오픈 네트워크 랩 홋카이도(Hokkaido)"가, 삿포로에서 제 1기 데모데이 개최
• 디지털 가라지와 홋카이도 신문의 조인트벤처인 D2 가라지 (D2 Garage)가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터
47
48. 신규 액셀러레이터 출범(2)
• 테크펀드(TechFund)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액셀(ACCEL) Program for ICO/STO" 시동
• 펀딩 준비와 토큰 이코노미 대응의 지원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모집 41)
• 스포츠테크 특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스포츠 테크 도쿄(Sports Tech Tokyo)" 설명회 개최
• 덴츠(Dentsu)와 스크럼 벤처스(Scrum Ventures, 샌프란시스코 거점 일본계VC)가 제휴
• 플레이/관람/팬관리 부문. 제 1 배치 '19년 1월부터 약 1년. 글로벌 대상. e스포츠 포함 42)
• 디지털 가라지가 부동산 대기업과 제휴하여, "오픈 네트워크 랩 레지테크(Resi-Tech)" 시작 43)
• 부동산 및 거주환경에 대한 테마의 액셀러레이터
• 딥코어가 홍콩의 AI 특화 액셀러레이터 제로에이아이(Zeroth.ai)와 전략적 제휴
•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첫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ENTX"의 데모데이 개최
• 액셀러레이터는 아니나, 파나소닉과 스크럼벤처스가 이노베이션 창출 합작회사 비 엣지(BeeEdge) 설립
• 파나소닉 내에서 활용되지 않은 기술을 찾아, 독립 스타트업을 설립하는 것을 추구
48
49. 꾸준한 행사들
• 온랩(OnLab) 16기 데모데이
• 오렌지 팹 아시아(Orange Fab Asia) '18 데모데이
• 공기에서 음료수를 만드는 AQR 제조사 스페이스 에입스(Space Apes, 대만)이 우승
• 미츠비시 UFJ 파이낸셜그룹 디지털 액셀러레이터(MUFG Digital Accelerator) 제 3기 데모데이 44)
• VR 등 특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도쿄 VR 스타트업스(Tokyo XR Startups)"가 제 4기 데모데이 개최
• 도쿄도의 "도쿄 스타트업 게이트웨이(Tokyo Startup Gateway)"가 제5기 데모데이 개최
• "500 고베 액셀러레이터(500 Kobe Accelerator)"의 데모데이가 도쿄에서 개최
• 고베시와 500 Startups Japan이 협력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 "코드 리퍼블릭(Code Republic)"이 제5기 데모데이 개최
• YJ캐피탈과 이스트벤처스(East Ventures)의 액셀러레이터
49
50. 벤처투자 펀드 규모의 다양화
• 동일 VC가 투자를 계속하며 펀드의 크기를 증가시킴
• 사무라이 인큐베이트(Samurai Incubate) 제 6호 펀드 결성. 총액 30억엔 목표. 일본, 이스라엘, 아프리카 대상
• 일본계 싱가포르 펀드를 운용하던 스파이럴 벤처스(Spiral Ventures)가 일본 내에서 별도의 70억엔 펀드 조성
• 제네시아 벤처스(Genesia Ventures)가 2호 펀드 조성 발표. 최종 마감 시점에서 80억엔 규모 예정
• 기업의 투자부문과 별도로 벤처투자 자회사를 설립. 목적에 따라 대규모 펀드의 결성도 이어짐
• 분야를 특화하며 10억엔 규모의 펀드를 빠르게 설립하여 투자를 시작하는 사례 존재
• 르노(Renault), 닛산(Nissan), 미츠비시(Mitsubishi) 연합의 10억달러 규모의 CVC 펀드 등
50
51. 특징있는 신규 펀드(1)
• 산업혁신투자기구 (정부계 펀드 산업혁신기구 개편) 발족. 연내 VC, PE 펀드 구성. 투자규모 2조엔 상정45)
• 이매지카 로봇 홀딩스(Imagica Robot Holdings)가 CVC 개시하며 15억엔 펀드 결성
• 엔터테인먼트 영역 중심 투자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실사영화, TV CM 등 제작
• 그리(Gree)가 40억엔 규모의 VTuver펀드 개시
• 유튜버(YouTuber) 발굴, 육성 관련 사업에 총 100억엔 규모 투자 계획 발표
• 사무라이인큐베이트, 르완다에 자회사의 거점 두고 5억엔 펀드의 운용 계획 발표
• 5년간 100사. 1건당 300-500만엔
• 구미 벤처스(gumi Ventures) 가 $30M 펀드 구미 크립토스(gumi Cryptos) 설립. 존속기간 3+2년 46)
• 비대시 벤처스(B Dash Ventures) 의 ICO 펀드 'B 크립토스(B Cryptos)'와 ICON재단이 업무제휴
• 크루즈(Crooz)가 세븐우즈 인베스트먼트(Sevenwoods Investment) 설립
• 25세 GP(General Partner )가 운영. 젊은 기업가에 특화. 1천만~3천만엔 출자 중심
• 사이버에이전트 벤처스(CyberAgent Ventures) 출신이 아프리코트 벤처스(Apricot Ventures) 론칭
• 7억엔 규모. 1회 투자 규모 '수천만엔' 수준
51
52. 특징있는 신규 펀드(2)
• 엑스테크 벤처스(XTech Ventures), 중년창업가 대상의 시드투자 특화 50억엔 펀드 결성
• 미즈호파이낸셜그룹(Mizuho Financial Group), 동경건물(Tokyo Tatemono), 그리(Gree), 아라타(Arata, 일용품 대기업)
• 시드 캐피탈(The Seed Capital) 설립
• 26세 GP(General Partner)가 운영. LP(Limited Partners) 4인. 10억엔 펀드. 시드 IT에 초점. 20-30사 상정
• 르노, 닛산, 미츠비시 연합이 10억달러 규모의 CVC 펀드 결성. 뉴 모빌리티 분야 투자
• 전기자동차, 자동운전시스템, 네트웍, 인공지능
• 원티들리(Wantedly, 비즈니스 SNS)가 원티들리 인공지능/로봇 펀드 (Wantedly AI/Robot Fund) 개시
• AI와 로보틱스 분야에 집중하는 시드투자 프로젝트 펀드
• 오미세 고(OmiseGo) 등 6개 단체가 이더리움 커뮤니티 펀드 (Ethereum Community Fund) 창설 발표
• 배치 5개 프로젝트도 발표47)
• 이다텐 벤처스(IDATEN Ventures)가 10억엔 규모 펀드 조성. 제조업과 물류업 영역에 특화
• 드론 펀드(Drone Fund), 30억엔 규모의 2호 펀드 조성.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 미즈호은행, KDDI 등
• 미용, 웰니스 화장품 제조, 판매 MTG, 스타트업 투자 특화 CVC "MTG Ventures" 설립
52
53. 특징있는 신규 펀드(3)
• DMM.com "DMM VENTURES" 설립 발표. 규모 100억엔
• 벤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마이너리티 출자에 중점 48)
• 글로벌브레인, 소니 파이낸셜 벤처스와 핀테크 스타트업 특화 펀드 "SFV-GB 투자사업 유한책임조합" 설립 49)
• 비즈리치(BIZREACH)가 스타트업 지원 사업 "비즈리치 창업자 펀드" 발표
• 시드 및 얼리 단계 기업 대상. 주로 B2B 시장을 대상으로 한 최첨단기술 활용사업 등에 포커스
• 연쇄창업가 겸 투자자 이에이리 카즈마가 VC 나우(NOW) 설립. 50억엔 펀드 조성중. 시드 중심으로 투자
• 나우(NOW)의 1호펀드에 신생은행(Shinsei Bank), 다이와(Daiwa) 증권 그룹 등이 총 20억엔 출자
• AI에 특화된 딥코어(DeepCore)가 1호 펀드 결성
• 닛세이 캐피탈(Nissay Capital), 100억엔 규모의 "닛세이 캐피탈 EX 1호"를 조성50)
• 팔로우온(Follow On) 출자에 특화. 유니콘 창출 펀드를 표방
• 와세다대학이 VC 2사와 제휴, 대학발 스타트업 육성 발표. 와세다 전용펀드 설립
• 웨루 인베스트먼트(WERU Investment), 비욘드 넥스트 벤처스(Beyond Next Ventures)가 각 10억엔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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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스타트업 투자의 지방 확대
•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VC들의 지방 진출이 활발
• 비욘드 넥스트 벤처스(Beyond Next Ventures)가 토카이(Tokai) 광역 5개 대학 펀드 운영사업자로 선정
• 나고야대 등 5개 대학발 스타트업에 투자
• 오카야마 대학 기업가 정신 육성 프로그램 개강 예정
• 패션업체 스트라이프 인터내셔널(Stripe International)과 협업
• "SiEED(STRIPE & intra Entrepreneurship Empowerment and Development)"
• 후쿠오카(Fukuoka)에서 창업과 다양한 범위의 VC의 투자가 이어짐
•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후원, 기존 창업가들을 중심으로 하는 생태계 조성 등
• 등산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서비스 야맙(YAMAP)이 주로 지역 은행들의 투자 부문을 중심으로 12억엔 조달
• 뉴레보(NewRevo)가 인공지능에 의한 수요예측으로 과잉 재고를 줄이는 사업모델의 5천만엔 조달
54
56. 경제상황
• '19년도 일본 정부 예산이 처음으로 100조엔을 초과
• 상장기업(금융제외)의 '17년도 매상고 약 560조엔, 순이익 29조엔 (과거 최고). 5년 전 대비 3배
• 도쿄증시1부 시가총액 647조엔. 1년전 대비 13% 증가
• '18년 초임랭킹 (2,378사 중) 51)
• 1위 필컴퍼니(Phil Company, 부동산컨설팅) 40만엔, 2위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재팬(PwC Japan) 35만엔
• 믹시(Mixi)/라쿠텐(Rakuten) 30만엔 10위권, 39위 야후재팬 26만엔 등
• 전체평균 21.4만엔. 24.7만엔이 100위권. 수당이나 복리후생의 차이가 있고, 기본급은 큰 차이 없음
• '18년 하계 보너스 설문. 상위권 회사들은 대부분 평균연령 35-45세의 건설/기계/통신 기업 52)
• 전 산업 평균지급액이 6년 연속 증가. 전년대비 4.2% 증가한 83만엔
• 개인 소비 패턴의 변화
• '17년 도코모(Docomo) 핸드폰 결제액 3조엔
• '17년부터 아마존 통판 대응. '16년 대비 22% 증가. 세븐일레븐 매출의 2/3 수준
• 소비가 피크였던 '93년 대비 피복비 51% 감소, 식료주거 10-11% 감소. 통신비 13,271엔으로 약 2배
• 개인소비 300조엔, 소매업 전체 매출 140조엔 중 전자상거래 15조엔
56
57. 스타트업 지원정책
• 대기업들이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매수를 검토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음 53)
• 실제 비즈니스 관련 영역에서 투자들이 이어짐
• 경제산업성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특별제도 도입 54)
• '18년부터, 유망한 스타트업이 국가의 지원제도를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 시행
• 유니콘 육성배출이 목표. 관민공동으로 연간 100-200사를 선정
• 연간 5사 정도는 6억엔 정도를 상정하여 양산화 등 설비도입비 지원. 수정예산 53억엔 책정
• 이스라엘과 인도 등 해외벤처 유치도 추진
• 도쿄도 지사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연간 1천사 지원 표명
• 도쿄의 개업률은 약 5%로, 10%대인 구미 대비 낮은 편
57
58. 스타트업 지원정책> 규제
• 정부가 플랫포머(Platformer)를 규제하는 독점금지법상의 새로운 조항들을 정비
• 공정거래위원회가 M&A심사에 데이터 과점의 경쟁저해 여부를 판단기준에 추가 55)
• 불법 민박에서 숙박자 도촬, 숙박자에 의한 살인, 위법 건물 등 부작용이 이어짐
• 개정 법안으로 개선될지에 대한 논의 지속
• 에어비앤비(Airbnb) 일본 내 게재 건수 80% 감소
• 주택민박사업법 시행으로 간이숙소허가 필요. 에어비앤비에 의해 위법 시설들 자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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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고령화 / 인구감소> 고령화
• 65세 이상 '정사원' 109만명으로 처음으로 100만명 돌파 56)
• '17년 평균. '07년의 69만명 대비 60% 증가. 건설업 20만명 최다
• '65-69세 정사원 임금 월 28만엔. 비정규직은 21만엔
• 촉탁, 계약 등 비정규 포함하면 430만명 (정사원 25%, 비정규사원 75%)
• 65세 이상 취업률 증가. '17년 현재 23% ('13년 20%)
• 취업자 수도 '17년 현재 1,330만명 ('13년 1,220만명)
• 인지증 환자가 보유한 금융자산이 '30년에 지금의 1.5배인 215조엔이 될 것으로 예상
• 전체 가계금융자산의 10%
• 70세 이상 인구가 전년 대비 100만명 증가한 2,618만명. 전체 인구의 20.7% 57)
• 65세 이상은 44만명 증가한 3557만명. 전체 인구의 28.1%
• 65세 이상 취업자수 807만명. 취업률 남성 31.8%, 여성 16.3%. 전체 취업자의 12.4%
• 도쿄 수도권의 외곽 도시에서 5년 전 대비 지방세 수입 감소. 거주자의 65세 이상 비율 증가
• 고령화로, 투표자의 40%가 65세 이상으로 추정
59
60. 고령화 / 인구감소> 인구감소
• '17년 10월 현재 일본의 총인구 1억 2,670만명. 전년대비 22.7만명 감소
• 외국인 순유입은 14.7만명으로 과거 최다
• 수도권(1도 3현)과 오키나와, 아이치(나고야), 후쿠오카는 증가
• 총무성이 인력부족 문제로 우편배달을 평일에 한정짓는 것을 검토
• 여성 출산 육아로 30대 중반 노동인구가 줄어드는 M자 커브 현상 감소 추세
• 인력부족, 경기회복이 원인
• 디자인 및 취미 상품 비중이 높은 100엔샵 세리아(Seria)의 실적이 감소
• 인력부족으로 주부들의 취미 시간 감소, 구입의욕과 방문빈도 감소가 원인으로 추정
60
61. 고령화 / 인구감소> 일하는 방식 개혁
•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 법안'에 대한 논의 계속. 주 40시간 기본. 시간급 제도의 적용외 대상 등
• 부업 허용 확대. 정부의 '일하는 방식 개혁' 방침의 연장선으로 도입기업이 점증
• 코니카미놀타(Konica Minolta), 디엔에이(DeNA), 소프트뱅크(Softbank) 등
• 부업, 겸업에 적극적인 관심이 있는 근로자는 37%에 이름
• 그러나 여전히 기업의 75% 정도는 허가할 예정 없음
• 히타치(Hitachi)가 2-3년 내에, 10만명 규모의 사원의 원격근무 체계 정비
• 국내 근무사원의 과반수에 해당. 업무거점 100곳 이상 증가. 목적은 생산성 향상
• 온라인 프리랜서 플랫폼 랜서즈(Lancers)가 '18년 10억엔의 투자를 받으며 성장 중
61
62. 취업
• 정사원 부족 기업 49.2%. '17년(43.7%), '16년(37.6%) 대비 증가
• 정사원 부족 업종 상위는 정보서비스업(69.2%), 운수창고, 건설, 음식점 순 58)
• 외국인 취업자 증가 추세. 경영관리비자의 취득자가 지난 5년간 2배로 증가 59)
• 경단련이 대졸신입 채용활동에 대한 자체 규칙의 폐지 의향 표명 60)
• 닛케이(Nikkei)가 '19년도 채용상황 조사 결과 발표
• 주요기업의 '19년 봄 입사하는 대졸 채용 내정자 수는 전년 실적비로 1.4% 증가
• 반면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는 은행업의 경우 16.1% 감소 61)
•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9월의 유효 구인배율 1.64배
• 한편 경기선행지표인 신규 구인수는 주요 산업 모두에 대해 전년동월 하회
• 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이 '19년 봄 졸업예정자 취업내정율 조사 발표
• '18년 10월 현재 77.0%
• 리크루트(Recruit)의 '20년 신졸 채용 조사
• 13.8%의 기업이 대학생/ 대학원생 채용을 늘린다고 응답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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