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된 계기부터 신입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1개월차까지 이야기. PPT 자체에는 내용이 많지 않고 추후 블로그에 정리할까 합니다.

1. 신입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1개월차까지 이야기
데브루키 쿵쾅(김광일)

2. 오늘은
어떻게 개발자를 목표로 하게 되었고
어떻게 준비하였고
그렇게 취업하고 1개월동안 한 것까지
경험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3. 어떻게 개발자를 목표로 하게 되었는가?
초등학교 시절 RPG 만들기와 함께...

4. 는 아닙니다.

5. 다시 초 중 고등학교부터
아무런 생각없이 보냄

6. 잘못된 구미와 인연에서 정신 차린 뜻 만뜻
아무런 생각 없이 간 대학에서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으로 빠른 손절

7. 노동자의 삶을 보내고 게임공학과로~
강의만 따라가고 대학생활을 그저 즐길뿐...

8. 그나마 행동력이 좋아서 외부 교육도 참여
강의를 듣긴 들었습니다만.. 그렇게 군대로~

9. 군대 전역 후 더욱 열심히 개발자를 목표(?)
교내, 외 활동, 게임잼, 스터디, 개발자 모임 참여 등 많은 활동
개발에 재미도 붙고 본격적으로 개발자를 목표로 하긴 한거 같은데...

10. 집필까지 하게 되었음!!!
꾸준한 블로그 활동의 성과

11. 이력서 그거 줄 수만 채우면 되는줄 알았죠
정말 열심히 이력서 줄수만 채웠다.
15 MS이메진컵 청중 심사
지스타 2015 전시 도우미
부산 – 후쿠오카 게임산업 포럼
제주도 미래 직장 탐방
16 부산 글로벌 게임잼
16년 학과 동아리 S.O.G 회장
VR 스쿨 부산 1기 참가
16-1 알고리즘 040 프로그램 리더
유니티 Unite 2016 Seoul 참가
K-헤커톤 영남권 예선전 참가
부산 진로 박람회 전시
16 하계 방학 단기 현장실습(VR 스쿨 연계)
부경 고등학교 진로박람회 전시
제2회 게임 창작 캠프 참가
BIC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특별 전시
사상구청 진로박람회 전시
언리얼 엔진 튜터링
창업동아리 VeR 창립
인제대학교 학생 대상 VR 세미나 & 체험행사 도우미
VR 스쿨 서울/경기 1기 스터디 지원
제주도 미래 직장 탐방
16 부산 글로벌 게임잼
에픽게임즈 시작해요 언리얼 세미나 참가
교내 축제 프리마켓 VR 게임방 운영
서울 VR, AR 기술 동향 컨퍼런스 행사 지원
부산 VR, AR 기술 동향 포럼 행사 지원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 – DEVFEST BUSAN 참가
지스타 2016 참관
개발자 네트워킹 파티 다양하게 참가
광교 AR/VR 게임톤 참가
대학 공동 진로박람회 전시
교내 중국어 특강 지속 참가
제4기, 제6기
CTL(교수학습지원센터) 서포터즈
동계 글로벌 어학연수 참가
교내 인재 특강 골고루 참여
교내 리더십 캠프 참여
교내 스터디 활동 다회 리더로 참여
CTL 서포터즈 우수상
중국어 특강 성실상
등등 ...

12. 다 필요없습니다.
아는 지인을 통하여 한 회사의 면접을 보고 기초도 부족하다는걸 알음.
이런게 있다만 알고(TMI) 자세히 공부를 안하고 살음.

13. 대학 4학년인데..
취업은 해야할 것 같고 할 줄 아는건 없고

14. 결심. 부산 → 서울
학원 나온 친구에게 이야기 듣고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러 서울행
고시원 생활 시작

15. 첫 데브루키 참여
부산에서 왠지 모르게 카페만 가입했었고 서울가면 꼭 참여하고 싶었기에
상경한 주에 바로 참여!

16. 열심히 학원을 다님

17. 집필 경험 살려 학원 수업 열심히 문서화도 하였음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모든걸 최대한 때려넣었습니다.

18. 포트폴리오 작품도 열심히 만들었음
정해진 기간동안 열심히 개발하여 대부분 괜찮은 결과를 냈으나
https://youtu.be/Ca5GeauC0RAhttps://youtu.be/QwP2l8yXOi8
https://youtu.be/ma3cgiXoBKEhttps://youtu.be/xEAOxxm__gchttps://youtu.be/yotl43xjyNE

19. 이만큼 했으면 취업하겠지

20. 응 자폭..
포폴에 좀 특기라고 부를만한게 없고 코드 더럽고 설명도 잘 못하고

21. 대체 무엇을 공부한건지...
시험문제 못풀어. 알고리즘 못풀어. 면접은 개판 오분전.

22. 지속적인 도전과 실패
탈락탈락탈락

23. 내길이 아닌가?

24. 시험 다음은 면접
그래도 계속. 산넘어 산.

25. 자기소개, 포폴, 기술, 팀관련 등 다양한 질문들
어떤 질문들이 나왔을까?

26. 질문 A에 B라고 대답만 한 것, 질문 의도 파악 X, 신입이 무언가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
등 많은 부분의 부족함..
무엇이 부족했을까?

27. 네 아직도 자뻑중입니다

28. 여전히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취업 했습니다
부족한 걸 알고 채워가면서

29. 서류 - 코딩 테스트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입사
입사까지의 과정

30. 정신없이 피시 세팅하고 UI 작업을 할 예정이니 코드 분석
업무 분위기는 굉장히 좋음
입사 후

31. 어?
첫 주말 출근

32. 간단한 버그 한개 처리 후 리뷰 받고 Submit!
시기가 좋다라고 해야하나 당장 현재 상황과 지식으로 받을 수 있는 일이 없음.
계속 분석!
1개월동안 한 것

33. 자체 엔진! PS4! 배틀로얄! 그리고..
앞으로도 보고 배울 것이 많습니다.

34. 만드는 것도 좋지만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부합시다.

35. 탐색기 프로그램 Everthing
윈도우 검색보다 파일 검색이 백만배 빠름!
미세먼지팁

36. Q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