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지식의 저장수단은 책으로 표현되는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발전하고 점점 동영상으로 그 형태를 달리해왔습니다. 그에 따라 시각장애인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수단도 변화해왔지요. 점자책, 녹음도서에서 홈페이지의 alt text로 그리고 화면해설까지 세상의 변화에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의 폭발이라고 표현할만큼 현대 사회는 엄청난 양의 이미지와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시작햇고 시각장애인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격차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격차는 최근 들어 점점 좁혀지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 방해단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비장애인들의 노력에서 출발했습니다.
2015년 공개된 기술 이미지에서 사람을 구분하고 그들의 감정을 분석하는 기술이 가능해졌습니다.
MS에서도 사진을 분석해 여러 키워드를 생성하는 분석기술이 있습니다. 설명과 키워드를 보면 단어 형태지만 사진의 내용을 담고 있구요 주요 색상정보와 성인콘텐츠 여부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 분석 서비스는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플랫폼으로 소개됩니다.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vision Google Video Intelligence AWS Amezon Rekognition Nvidia Intelligence Video Analytics
이미지 분석 뿐 아니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술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거리의 사람들, 차량의 흐름 등을 분석하는 기술이 등장했고 지역의 빈 주차공간이나, 법률의 집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것까지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상 분석 기술은 스마트시티의 시스템을 구성하는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자동재생됨] 영상의 내용을 보면 각 사람을 따라다니는 숫자가 보입니다. 이것은 시간 정보입니다. 영상 속에서 각 사람을 구분하고 그들의 이동을 추적하는 시스템입니다. 특정 공간의 체류시간을 분석하고 사람들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죠. 이렇게 유동인구를 분석하면 지역상권이나 매장의 인기상품 분석, 이상행동을 하는 범죄패턴가지 분석해낼 수 있는 아주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영상원본 : https://youtu.be/rY1qmXda0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