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발자의 창업 도전기

1. Joyfl 창업이야기.ssul
전수열

2. 저는요...
Joyfl 대표
SW Maestro 2기
ceo@joyfl.net
fb.me/devxoul

3. 취업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들 합니다

4. 하지만 높지 않은 업무만족도

5. Why?
하고 싶은 일을 못한다
하고 싶은 일이 없다

6. 여러분들은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음

7. 스타트업에 대해서 이야기

8. 목차
1. 스타트업이 뭥미
2. 스타트업 Joyfl
3. 배우고 느낀 것
4. 스타트업 할래요

9. 1. 스타트업이 뭥미

10. Start + Up

11. “확장성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 또는 임시조직이다”
- 위키피디아

12. “확장성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 또는 임시조직이다”
- 위키피디아

13. 1) 확장성

14. “스타트업의 핵심은
빠른 성장”
- Paul Graham

15. 빠르게 틈새를 찾고
빠르게 메워나가야

16. 2) 비즈니스 모델

17. 비즈니스 모델 = 어떻게 돈벌건가

18. 3) 기업 또는 임시조직

19. 팀이기도 하고 기업이기도 하고

20. 위키피디아의
계속 바뀌는 정의

21. 스타트업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있다는 뜻

22. 과거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을 가지고 정의
현재
스타트업의 본질에 대해 정의

23. 그런데, 스타트업을 왜 할까요?

24. “Running A
Startup Is
Really Hard”

25.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이유
내가 사랑하는 일이기 때문

26.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관리하라.
그렇지 않으면
남이 나의 운명을
지배할 것이다.”
- Jack Welch

27. 초5때 웹개발로 프로그래밍 입문

28. 메이플스토리 메소 복사 피싱사이트
‘나도 만들어보고싶다’

29. 내가 하고 싶은 일 = 프로그래밍

30. 2011년, 고등학교 자퇴

32. 이런거 아니에요

33. 도전하고 직접 부딪치며 배우는 성격

34. 사회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

35. 자퇴 후 많은 경험

36. 여행

37.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최종인증

38. 앱개발 경진대회 우수상

39. 모든 대학 다 떨어지는 경험도

40. 지금은 스타트업 Joyfl에 도전중!

41. 2. 스타트업 Joyfl

42.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것들을 만들고 싶다’

43. ‘우리가 만든 제품을 다른
사람들도 즐겁게 써주면 좋겠다’

44. 개발자 세 명과
디자이너 한 명

45. 근데 남탕

46. 여러분이 하면 다를거같죠?

47. 그러길 바래요 ㅋ..

48. 팀을 꾸릴 때 가장 중요시 했던 부분
커뮤니케이션

49. 능력이 좋더라도 소통할 줄 모르면
오히려 역효과

50. 그러다보니 과거에 나와
같이 작업해본 사람들이 모이게 됨

51. 길형진 (18)
디자이너
플래시 카페에서 만남

52. 초등학교 4학년

53. 온라인상으로 프로젝트 진행

54. 진재규 (20)
서버개발자
같은 학교, 같은 반

55. 서버-클라이언트 개발 협업
..서버가 죽어서 스크린샷을 못찍음

56. 추진력이 강한 나와는 반대로
여러 경우를 고려할 줄 앎

57. 설진석 (22)
웹개발자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58. 하이브리드앱 (웹 + 네이티브)

59. 최고령자임에도 불구
열려있는 마인드의 소유자

60. 이미 손발을 맞춰본 사람이
있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

61. 서로에 대해 잘 알고있으니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

62.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의 예
이년이?

63. 우리가 소통하는 습관

64. 1. 정확한 의사전달

65. 디자인 관련 이야기를 할 때
설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음

66. 그냥 처음부터 그림으로
정확한 의사전달

67. 2. 용어에 대해 미리 정의

68. “네비게이션 좀 디자인해줄래?”

69. 의도한 것 : 네비게이션 바

70. 현실 : 아이나비

71. 과장되긴 했지만
용어의 차이로 인한
미스커뮤니케이션이 많음!

72. 3. 사용자의 말씀은 절대적

73. 나 - “사람들이 L을 I로 봐”
디자이너 - “그럴리가 없어”

74. 사람들의 의견 수렴
2번의 압승

75. 의미없는 논쟁을 할 필요가 없음

76. 작년 10월 Dish by.me 기획

77. Fork

78. [개발자 용어]
타인의 소스코드를
내 방식으로 응용하여 개발

79. 무실에서
작년부터사
요 리를 직접

80. 요리에도 Fork를?

81. 누군가의 요리를
내 입맛에 맞게 재탄생
시키면 어떨까?

82. 요리 관련 서비스 양상
1. 레시피 정보제공 서비스
2. 요리 관심사 커뮤니티

83. 1. 레시피 정보제공 서비스
레시피를 필요로 하는 주부들이 이용
ex) 네이버키친, 오마이셰프, 만개의 레시피

84. 2. 요리 관심사 커뮤니티
요리에 관심있는 학생이나 자취생
ex) 네이트판 요리&레시피, 오늘의유머 요리게시판

85. 콘텐츠로는 절대 승부할 수 없다!
요리에 관심있는 라이트 유저를 타겟!

86. 요리 관심사 커뮤니티 분석

87. 1. 거대 커뮤니티에서 하나의 분류로
2. 낮보다는 밤과 새벽 이용자 많음
3. 모바일보다는 PC용 서비스

88. 한가지 의문점
PC 웹 기반 커뮤니티가 대부분인데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지 않나?

89. 요리게시판의 트래픽 중
많은 부분이 모바일 트래픽

90. 한 가지 가설
모바일기기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는데 불편할 것

91.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요리 SNS를 지향

92. 약 80% 개발 완료

93.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

94. 자금난

95.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데,
지금 얼만큼의 자금이 필요한거지?

96. 출처 : wikipedia

97. 봐야될
부분
출처 : wikipedia

98. FFF
Friends, Family, Fools

99. 한 번의 펀딩으로
손익분기를 넘기기는 어려움

100. 서비스가 정상궤도에 오르기까지
자금이 필요

101. 정상궤도에 오른다 = 알아서 굴러간다

102. 서비스 개발~정상궤도 진입 : 1년?
사무실 월세 55만 원 + 관리비 25만 원
고정비 = 80만 원
네명*세끼*한달
식비
= 220만 원
인건비 0
월 300만 원 * 1년 = 대략 3천만 원

103. 3천만 원만 줍쇼

104. 말도 안 되는 소리!!

105. 어디선가 듣게 된
정부 창업지원프로그램

106. 정부 창업지원 프로그램들
예비창업자 및
창업선도대학 육성 5천만 원 1~2월 (2012년)
창업 1년 미만의 기업
예비창업자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1억 원 1~2월
창업 후 3년 미만의 기업
예비창업자 및
창업맞춤형사업 3.5천만 원 3~4월
창업 1년 미만의 기업
5천만 원 예비창업자 및
실전창업리그 4~5 (2012년)
(2012년) 창업 1년 미만의 기업

107. 정부 창업지원 프로그램들
예비창업자 및
창업선도대학 육성 5천만 원 1~2월 (2012년)
?
창업 1년 미만의 기업
안보이죠 예비창업자 및
잘
청년창업사관학교 1억 원 1~2월
창업 후 3년 미만의 기업
예비창업자 및
창업맞춤형사업 3.5천만 원 3~4월
창업 1년 미만의 기업
5천만 원 예비창업자 및
실전창업리그 4~5 (2012년)
(2012년) 창업 1년 미만의 기업

108. 비즈인포(bizinfo.go.kr)
가서 보세요

109. 하지만 대부분이 1~2분기에 신청
당시는 연말, 신청 불가

110. 팀원들한테 돈 뜯어서 월세냈고
가족들한테는 손 안벌린다 했고

111. 외주 (아웃소싱)
다른 서비스를 돈받고 개발하는 것

112. 지난 5개월간 6~7개의 외주
대부분 지인들로부터 수주받음

113. 외주가 많아서 사회환원
bus.joyfl.net

114. SI업체의 안타까운 현실 풍자

115. 개발외적인 부분을 배우려 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돈을 더 보게 됨

116. ‘외주했으니 조금만 쉬자’라는 생각
잦아진 워크샵과 회식

117. 팀이 게을러지고, 외주에 밀려
우리서비스는 뒷전으로

118. 그러다 문득..
‘우리가 지금 뭘 하고있는거지?’

119. 무언가가 잘못되고 있다!
...근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120. 고민의 시간...

121. 일단 문제부터 정확히 파악!
우리 서비스 개발이 뒷전이 되어버림

122. 원인?
외주하다보니 초심을 잃음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로 혼란

123. 근데 어떻게 해결하지?

124. 벤처 1세대
온오프믹스
양준철대표님께
고민상담

125. "사업은 누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진짜 하고싶은 것을 찾아라."
"문제는 밖에 있지 않다. '우리'가 문제다.
그 '우리'를 컨트롤하는게 CEO의 역할."

126. 1) 우리 팀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2) 우리 팀은 왜 거기로 가야하는가
3) 거기로 가기 위해 우린 뭘 해야하나
4) 우리 팀은 모두에게 왜 존재하는가

127. 반성의 시간...

128. 우리의 철학에 대한 고민
하고싶은 것
잘 하는 것
되고싶은 것?

129. 하고싶은 것
즐거운 무언가를 만들고싶다
잘 하는 것
깨알같은 디테일을 잘 살린다
되고싶은 것
언젠가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 것이다

130. 1. 우리는 함께 즐길만한 것을 만듭니다.

131. 2. 단순하게. 하지만 디테일하게

132. 3. 최고의 사람이 최고의 제품을 만듭니다.

133. 아직 Startup에서
Start단계에 머물러있는 팀

134. 아는 것도, 경험도 없지만
단계마다 꾸준히 한걸음씩 나아갈 것!

135. 3. 배우고 느낀 것

136. Technical
Entrepreneur

137. 기술적 지식이 기반이 된 기업가

138. 1. 기술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
2. 엔지니어들과 기술적인 대화

139. 제품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

140. 비즈니스와 연계시키는 능력이 중요

141. ‘사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좋은 기술이 아니다’

142. ‘기술’에 집착하지 않고
‘불편함’에 대해 고민

145.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
가치창출

146. 기업가 정신

147. 창업가의 마인드와 마음가짐

148.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

149. 실패했다는 생각이 아니라
실패하는데 성공했다고 생각

150. 뒤를 돌아봤을 때
‘이만큼 성장했구나’

151. 미래진행형이 아닌 현재진행형

152. 학교 - 학원 - 집
무한반복

153. 88만원 세대, 취업난, ...
대학가면 성공할까?

154. 지금 행복할 줄 알아야
미래에도 행복할 수 있다

155. 현재 하고 있는 일을 행복하게
공통된 비전, 즐거운 추억

156. 4. 나도 스타트업 할래요

157. 스타트업이 갖춰야 할 것

158. 좋은 팀

159. 좋은 팀?
능력있고 말이 통하는 팀

160. Q. 좋은 팀을 만나는 방법?
A. 호랑이 굴에 들어가라

161. 팀원을 만날 수 있는 행사
Startup Weekend
Startup Springboard
Game Jam
등

162.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역할을 나눠 프로젝트 진행

163. 매력적인 아이디어

164.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아이디어

165.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왜이럴까? 항상 질문

166. 불편한 것들을
꾸준히 기록

167. 가끔씩 읽어보면서 정보 업데이트
추가적인 아이디어, 출시된 제품 등

168. 굶어죽지 않을만한 자금

169. 제일 좋은 것 : 원래 돈이 많은 것
다음 좋은 것 : 돈 잘 버는 것
그 다음 좋은 것 : 엔젤투자

170. 다시 한 번 고민해봐야 할 것

171. 단계별로 마일스톤
해당 단계에 얼마가 필요한지

172. 서비스 정상궤도에 올리기까지 1년
1년동안 드는 대략적인 비용 계산

173.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과 자신감

174. 질문받습니다!

175. 감사합니다.
ceo@joyfl.net
fb.me/devx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