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BAROQUE
define
16세기 말부터 18세기 중엽에 걸쳐 유럽에서 유행한 예술 양식.
오늘날 ‘바로크’라는 단어가 지니는 의미는 실로 다양하지만, 미술·건축·음악·문학 등을 통틀어 모든 분야의 바로크 연구가들 사
이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통용되어 온 의미는 ‘바로코(barroco)’라는 포르투갈어를 그 어원으로 갖는 것이다. 바로코는 원래 중세
이베리아 반도의 보석 세공사들 사이에 사용되던 직업적인 용어로
‘모양이 고르지 못한 진주’를 일컫는 말이었다.
바로크시대는 미술,음악,건축 등 포괄적인 분야에 영향을 끼쳤으며 대략 1560~1598년 경에 생겨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 시기는 르네상스시대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바로크시대 문화가 받아들여지는 시기로, 그 당시 새로운 문명에 접어드는 정신
적, 사회적, 정치적 혼란을 대변해주고 있는 시대적 감성이다. 이 시기는 르네상스시대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바로크시대 문화
가 받아들여지는 시기로, 그 당시 새로운 문명에 접어드는 정신적, 사회적, 정치적 혼란을 대변해주고 있는 시대적 감성이다. 그
중에서도 바로크 양식은 르네상스양식이 붕괴된 후 유행한 양식으로, 건축 외에도 음악,미술,문학 등의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
게 된다. 건축은 베르사유궁전과 같은 양식을 중심으로 바로크가 유행하였으며, 음악에서는 헨델과 바흐가 바로크 시대를 열게
된다.
Palace of Versailles (베르사유궁전 프랑스 베르사유) 르 노트르 외다수 1774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4. BAROQUE
period
17세기는 르네상스에서 바로크(baroque) 시대로 이어지는 시기로 이어지는 시기로서,
정치적으로는 군왕 주도의 절대주의 시대의 해당되며 사상적으로는 기독교 사상의 지배에서 벗어난 계몽주
의 시대에 해당된다. 바로크 예술은 절대주의의 궁정과 반 종교개혁의 정신을 모채로 하여 개화된 예술로
서, 로마를 중심으로 하여 전 유럽에 퍼져 나갔다. 바로크 양식의 등장은 절대주의 국가의 성립과 함께이다.
중세 천년동안 예술과 장식의 절대 목적은 신에게로의 귀의였고, 그에 맞추어 하늘에 닿고자 하는 뾰족한 첨
탑, 뾰족한 창틀과 같은 고딕양식이 나오고 사람들은 기독교적 금욕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검소한 옷차림을 하
였다. 하지만 인본주의, 즉 르네상스가 기독교적 양식에 반기를 들고 17세기부터,
루이 14세의 '짐이 곧 국가'로 표현되는 절대주의 정치체계가 등장하면서 예술의 양식도 변화한다.
신이 아닌 왕이 한 국가의 통치자이며 지배자, 그리고 소유자라는 절대주의 왕정에서 왕은 자신의 위엄을 드
러낼 상징이 필요하였다. 그리하여 크고 화려하고 번쩍번쩍한 왕궁을 짓고 그 안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
로 거대하며 기하학적으로 잘 짜여진 정원을 배치하고 건물 안의 회랑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고, 천장
이 아주 높아 왕을 알현하러 온 신하와 사절들이 한없이 높은 천장을 '올려다보며‘ 그의 위엄을 시각으로 확인
하고 스스로 한없이 작은 존재라는 것을 깨우치게끔 만들었다.
방에는 자신의 위엄을 드러낼, 자신의 선조들의 위엄을 드러낼 왕가의 초상을 그려서 달고 스스로는 화려하고
눈부신 장식과 보석으로 치장된 옷을 입었다. 그래서 바로크시대의 건축물은 웅장하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신을 대신해 국가를 통치할 왕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출처 해피캠퍼스 레포트, 리니지2 카페
5. BAROQUE
country
architecture
EARLY BAROQUE (초기) ITALY BAROQUE (이탈리아)
II Gesù (일 제수 실내)
Giacomo Barozzi da Vignola(쟈코모 바로치 다비뇰라)
1568년~1573년 이탈리아 로마
가톨릭의 부활에 따른
바로크 선형 교회의 시작을 알린
건물이며 르네상스 기둥 구조에서
로마 벽체 구조로 전환도 있었다.
II Gesù (일 제수 외관)
Giacomo della Porta (자코모 델라 포르타)
1571 ~ 1584 이탈리아 로마
오더의 위계 차이를
이용해서 성의 공간으로의
유입이 일어나는 중앙부를 강조했다.
Basilica of St. Peter (성 베드로 성당)
미켈란젤로 외 다수
1593년 바티칸 시티
내부공간의 율동감 있는 처리와
광장 열주의 타원 형태 등에서
이탈리아 바로크의 특성이 풍기는
바로크 대표작이다.
출처 네이버캐스트, 기문당 실내디자인총설 126p, 튼튼이 아빠 네이버 블로그 두산백과
6. BAROQUE
country
architecture
FRANCE BAROQUE (프랑스) ENGLAND BAROQUE (영국)
Palais du Luxumbourg (뤽상부르 궁전)
Salomon de Brosse (살로몽 드 브로스)
1615~1620 프랑스 파리
대칭과 균제 등 르네상스
고전주의 원칙을 지키고 있지만
긴 측 등과 5분법 구성 등은
프랑스 전통을 살린 것이다
Chateau de Versailles (베르사유궁전 )
르 노트르 외 다수
17∼18세기 파리 남서쪽 베르사유
프랑스의 루이 14세가
건축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
Eglise Sorbonne (소르본 교회 안마당 족 입면)
자크 르메르시에
1635 ~ 1648 프랑스 파리
출입구 신전 파사드와 돔
사이에 프랑스 중세 모티브를
하나 끼어 넣어 독창성을 노렸다
St. Stephen, Walbrook (월브룩의 성 스테파노)
Christopher Wren (크리스토퍼 렌)
1672~1687년 영국 런던
가느다란 기둥이 받치는 접시형 돔을 사용해서 밝
은 빛으로 가득찬 신비로운 교회를 지어냈다.
Basilica of St. Paul Outside the Walls
(성 바오로 대성당 실내 전경)
아우구스트 킬슈타인
1904~1905 이탈리아 로마
가톨릭과 청교도의 상반되는
요구를 수용해서 선형과
중앙집중형을 혼용한
실내공간으로 구성했다.
출처 네이버캐스트, 기문당 실내디자인총설 126p, 튼튼이 아빠 네이버 블로그 두산백과
7. BAROQUE
country
architecture
SPAIN BAROQUE (스페인) AUSTRIA BAROQUE (오스트리아)
호세 데 추리게라 : 스페인 바로크의 중심 인물
로 스페인 바로크를 추리게라스크라고 한다. 이
장식은 자연물을 주제로 하여 부조를 많이 사용
하며 건축 구조와는 관계없이 장식에 치우치었
다. 알론소 카노 : 투시도적 수법, 회화적 수법을
사용하였고 평판 스타일을
고안하였다. 곡선의 윤곽, 사라센 양식의 종유형
장식과 흡사. 구조적인 의미를 포함한다.
가구는 초기에는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았고 루
이 14세 때는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다.
성 플로리안 성당, 카를로 안토니오 카를로네 설계
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로 이주해 정착한 건축가로서 천
정의 착시를 이용한 투시도법으로 마치 돔 천정을 지닌 공
간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였다.
멜크 수도원과 도서관, 야곱 프라타우어 설계
화려한 장식적 디테일을 지니고 있다.
성 플로리안 성당
Melk Abbey (멜크 수도원과 도서관)
출처 기문당 실내디자인 총설 126p 네이버캐스트 네이버 블로그 ‘’아픔은 이겨내는것’
8. BAROQUE
country
architecture
GERMANY BAROQUE (독일)
아삼 형제 :
성 요한 네포무크 교회당
바로크의 건축적,
조각적 수법이 극도로 표현됨
The Pilgrimage Church of St. John Nepomuk
(성 요한 네포무크 교회)
얀 블라제이 산티니
1667∼1723 체코 모라비아주 젤레나호라
출처 기문당 실내디자인 총설 126p 네이버캐스트 네이버 블로그 ‘’아픔은 이겨내는것’, 지식백과
Fürstenzug (군주의 행렬)
독일 드레스덴
레지덴츠 궁전(Residenzschloss)에서 궁전에
딸린 왕실 마구간으로 지은 건물이 슈탈호프(Stallhof)인데,
2차 세계대전 중 폭격으로 레지덴츠 궁전이 크게 파괴되는
와중에도 슈탈호프는 큰 화를 면했다. 이 벽화의 이름은
군주의 행렬(Fürstenzug). 1876년 베틴 가문의 8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것으로, 원래는 그림으로 그렸으나 손상이
심해지자 1907년 마이센(Meißen)의 자기로
타일을 만들어 그림을 박아두었다.
벽화의 길이만 101 미터. 여기에 사용된 타일의 숫자만
24,000개가 넘는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Katholische Hofkirche (가톨릭 궁정 교회)
가에타노 키아베리
1783~ 1751 독일 드레스덴
선제후 아우구스트 2세가 작센 지방을 다시 가톨릭화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1980년 이후 드레스덴-마이센
가톨릭교구의 대성당으로 사용되었다.
Sanssouci (상수시 궁전)
프리드리히 2세
1769 독일 포츠담
상수시는 프랑스어로 ‘근심 없는’이란 뜻
을 가지고 있다. 다른 유럽 왕가에서 지은
별궁에 비해 아담하며 정원은 농가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독일 로열 패밀
리의 여름 궁전으로 상수시 궁전의 핵. 바
로크 후기 건축 양식으로 이 궁전을 중심
으로 수 킬로의 직선 가로수 길이 이어진
다.
9. BAROQUE
feature
비엔나 예수회 교회, 안드레아 포소, 천
장의 벽화와 착시화법
바로크 건축물의 특징은 혼란스럽게 치장된 규모가 장대한 외관과 화려한 내부 장식에 있다.
건축외관은 통일성 대신에 불완전한 파편들의 결합과 같은 형태를 갖고 있고, 특별히 건물 정면에 모든 장식이 집중되었다. 건축
내부는 금으로 도금된 나무판, 다양한 색깔의 회반죽을 칠한 벽과 상아로 장식되었고, 화려한 빛과 그림자가 대비된 입체적인 공
간을 만들어 냈다.
르네상스 건축에서 추구되었던 엄격한 고전적 법칙을 무시하며 건축이 일정한 규칙, 형식에 의해 구성되는 고전주의 양식을 거
부하였고. 고전주의 건축양식의 대칭, 비례, 질서, 조화 등의 정적이고 2차원적인 건축구성원리를 무시하였다.
관찰자의 강렬한 인상과 감동을 의한 극적 효과의 추구하였으며 비대칭, 대비, 과장 등의 역동적이구 3차원적인 건축기법에 의
해 형태 및 공간의 극적효과를 창출하였다. 또한 음영의 대비, 투시화법의 3차원적 효과, 척도의 변조, 화려한 장식 등의 수법을
이용한 화려한 장식이 특징이다.
멕시코 푸에블라 교회의 로사리요,
나사형으로 꼬인 솔로몬 기둥과
금과 은으로 덮힌 내부
성당의 돔 천장의 벽화가 하늘로 연결된 듯한
착시화법(trompe l'oiel), 만테그나 교회
비엔나 칼스크치 교회의 두개의 마리아 성삼위일체 기둥
출처 네이트 지식 문화 예술 네이버 지식백과 이미지
14. BAROQUE
복식종류와 형태
남자 복식의 종류
더블릿과 바지의 형태에 큰 변화가 있고, 조끼, 코드, 크라바트 등 새로운것이 생겨나 정착되면서 현대남성복의 기본이 마련되었다
더블릿 : 옷길이가 짧아지면서 허리선이 위로 올라가고 허리에 좁은 벨트를 하거나 수대를 이용해 칼을 찼음. 소매는 직선으로 넓적한
커프스를 위로 접어 올리는 새로운 형태가 생겨남. 볼레로 형태로 점점 작아지다가 1670년대 새로 나타난 코트로 대체됨
비숏슬리브 : 부리에 레이스나 프릴장식이 손등까지 늘어짐 러프칼라 대신 자연스럽게 어깨에 내려앉음.
크라바트 : 목둘레의 장식으로 레이스나 천으로 리본처럼 묶음. 현대 남자 넥타이의 초기형태
슈타인커크 : 얇은 면직물로 된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한번에 매어 꼬은 후 끝을 단추구멍에 끼워 늘어뜨림
웨이스트 코트 : 더블릿이 없어지면서 생겨난 의복. 남자 조끼의 원조
코트 : 직선적 실루엣 , 허리가 들어가는 양옆으로 퍼진 형태
바지 : 길이가 무릎아래로 길어지고 부풀었던 바지통이 직선으로 변함. 주름이 없어지고 앞터짐이 생김
외투 : 승마나 여행시 착용
근대 서양복식의 미적특성을 응용한 패션 디자인 연구 8P
16세기 뻗치는 러프칼라는
어깨를 내리 덮이는 폴링 밴드
짦은 쟈켓은 길이가 허리까지 오면 속 셔츠(camisole)를 허리아래 보이게 늘어뜨리기도 했다. 바지는 넓게 입었는데 바
지단과 소매단에 러플, 레이스,리본등으로 장식을 했다. 러프칼라는 사라지고 대신 어깨까지 넓게 퍼져 늘여뜨리고 레
이스장식이 화려한 펄링밴드(palling band,일명 반 다이크 칼라) 를 하였다.깃털장식이 화려한 모자에 어깨에 수대장식
을 하였고 신발에도 리본장식을 하였다. 17세기 말에는 길이가 긴 쟈켓, 조끼, 앞이나 소맷단에 레이스가 달린 셔츠, 무
릎길이의 좀은 바지, 목에 스카프를 감아 앞으로 늘어 뜨렸다. 이것에서 현대 신사복의 기초가 조합되어 생겨났다. 쟈
켓에는 큰 커프스가 달리고 커프스나 앞에는 보석이나 칠보의 버튼을 달았다. 또 남성은 중엽부터 가발을 사용하였다.
15. BAROQUE
복식종류와 형태
여자 복식의 종류
여자 복식으로 파딩게일을 속에 받쳐 입지 않고 자연스러운 주름을 주었으며, 길어진 스커트, 겉자락 뒤 중심에서 끌어올려 드레이프
시키는 버슬 스타일이 복식사상 처음 등장. 원피스 투피스가 있음. 의복전체라는 의미의 가운으로 불리었다.
초기의 가운 : 코르셋으로 꽉 조여서 몸에 밀착된 것처럼 꼭 맞는 형태. 목 둘레는
16세기의 전형적인 네크라인인 스퀘어 네크라인이 지속
중기의 가운 : 허리선이 본 위치로 올라가고 딱딱한 바스크가 없어지면서 몸에 자연
스럽게 맞는 형태로 변함. 여러가지 컬러와 넥 웨어가 생김
후기의 가운 : 바디스는 코르셋으로 조여 몸에 꼭 맞고 허리선이 중심에 에각이 됨.
외투 : 외투라기 보다는 바디스와 스커트에 조화시켜 입은 의복이라고 할 수 있다.
파딩게일이 없어지고 페티코트를 몇장씩 겹치고 레이스장식을 하여 드레스의 앞을
A라인으로 터서 속의 아름다운 페티코트장식을 자랑하였다. 몸통은 꼭 끼게 했으며
앞가슴에 리본이나 레이스장식을 하였고(echelone) 네크라인은 많이 파서
레이스등의 장식을 하였다(fichu,frills). 소매는 여러개의 퍼프(puff)로 되어있고
반소매나 칠부소매로 되었고 레이스로 만들었다. 17세기 말이 되자 드레스의
뒤허리부분에 틀을 대어 높이고 스커트를 좌우로 감아올려 뒤에서 마무리하고
앞으로는 아름다운 페티코트를 보이게 하고 머리에는 퐁탕주라 불리우는
높은 모자같은 것을 썼다.
중기 가운후기 가운
초기 가운
외투
Sweety jenny 블로그
16. BAROQUE
복식종류와 형태
17세기 초에는 이마에서 뒤로 머리카락을 빗어 넘긴 형과 앞이마가 덮이는 곱슬머리 형의 짧은
머리가 유행.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름. 중기부터 남자들의 머리가 길어져서 어깨를 덮었으며 왼
쪽 머리다발을 리본으로 묶어 가슴쪽으로 늘어뜨린 러브록과 양쪽을 늘어뜨린 머리. 페리위그나
풀버텀위그의 가발을 쓰는 것이 유행
초기에는 머리카락을 앞에서 뒤로 올백형으로 높게 빗어 넘겨 리본으로 매어주고 진주나 보
석, 헤어핀으로 꾸밈.
중기에는 머리카락을 컬하여 얼굴 양옆으로 볼륨 있게 부풀린 형이나
컬한 머리를 어깨까지 늘어뜨림.
후기에는 머리전체가 컬로 뒤덮여서 매우 환상적임
뽕땅쥬 :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생겨남
Sweety jenny 블로그
17. BAROQUE
복식종류와 형태
17세기의 과장된 복식 스타일이 남녀의 신발에도 영향을 미쳤다.
부츠의 입구가 깔대기 모양 레이스 장식, 리본장식 등을 달았음.
루이14세와 프랑스 궁정인들이 신기 시작한 붉은 색 힐이 18세기
말까지 유행
여자들은 여러가지 형태의 에이플런을 실용과 장식의 목적으로 입
기 시작하였다. 손수건은 남녀 모두 사용하였으며, 17세기 장갑이
매우 정교해졌다. 토시의 크기는 커 졌으며 부채를 들고 다니는 것
이 유행. 남녀가 비단실로 만든 이어스트링을 한 쪽 귀에만 단 것
이 특이하며 목걸이 반지는 정교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유행함에
따라 단순한 것이 유행하였다.
Sweety jenny 블로그
18. BAROQUE
음악
1600~1750년에 이르는 약 150년간 유럽에서 유행한 음악
시기적으로는 르네상스와 고전파 사이에 있으며, 음악적으로는 오페라의 탄생과 발전, 중세 이래 독주한 성악 폴리포니에 대해 기악
이 그 존재를 드러낸 시대이다. 기법적으로는 대위법이 중심을 이루고 있고, 또 성악과 기악의 어법이 뚜렷이 분리되어 소나타, 모음
곡, 협주곡 등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였다. 이탈리아의 비발디ㆍ코렐리ㆍ몬테베르디,
프랑스의 쿠프랭ㆍ뢸리, 영국의 퍼셀 등이 대표적인 음악가이며, 독일의 바흐와 헨델에 의해 바로크 음악의 총결산이 이루어졌다
통주저음이 가져온 바로크 음악의 독특한 울림은 확고한 베이스의 선과 그 위에 전개되는 선율의 강조에 의한다. 바로크 미술이 지닌
빛과 그림자의 효과나 대비성은 음악에서 협주양식에서 볼 수 있다. 서로 다른 음향체를 협주적으로 어울리게 하여 음향적 효과를 가
져오는 특성을 지닌다. 장르적으로 성악과 기악, 그리고 교회음악과 세속음악의 대두와 발전의 시대였다. 성악에서는 오페라, 오라토
리오, 칸타타가 기악에서는 모음곡, 트리오 소나타, 콘체르토그로소, 변주곡 등이 즐겨 작곡되었다.
출처 음악사 간단정리.. 바로크음악.. 작성자 그래가지고
19. BAROQUE
미술
네이버 지식백과
바로크 미술은 전체에 종속되는 부분들의 조화를 통한 균형을 강조하였다. 여기에서 말하는 균형이란 각각으로도 완벽한 부분들이 모여 이루는 전성기 르네상스의
전체적인 균형에 비할 수는 없지만, 매너리즘의 의도적인 부조화나 로코코의 단편성보다는 르네상스의 균형에 가깝다. 바로크 미술은 16세기 르네상스의 조화와
균형, 완결성에 대하여 양감, 광채, 역동성에 호소하였으며 과격한 운동감과 극적인 효과를 특징으로 한다. 또 바로크 미술은 르네상스 미술의 쇠퇴에 불과했다. 그
것은 이상적인 비례와 균형을 중시한 르네상스 미술에 비해 너무나 과장되고 왜곡되어, 그야말로 가치를 잃어버린 진주와 같은 미술이었다.
건축을 통한 이러한 극적인 연출과 감정적 효과는
베르니니의 조각 작품들에서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저승의 신 하데스가 대지의 여신 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에게 반해 그녀를 납치했다는 신화의
한 장면을 형상화한 ‘페르세포네의 납치’에서
베르니니는 차갑고 단단한 대리석을 부드러운
인간의 피부로 바꿔 놓았다.
베르니니 ‘페르세포네의 납치; 1621~22년,
대리석, 높이 295CM , 보르게제 미술관, 로마
20. BAROQUE
미술
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 캐스트
이탈리아 북부출신으로 북유럽의 사실주의 화풍을 구사했던 카라바지오는 화가로서 10년 여의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미술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종교적인 주제를 사실적인 묘사와 강한 명암대비로 표현함으로써 유례없는 회화적 효과를 선보였다.
카라바지오의 화풍은 적극적인 포교의 일환으로 사실적인 종교화를 권장하는 교황청의 지지 하에서 이탈리아와 주변 국가 화가들 사이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스페인에서도 사실적이고 강렬한 바로크 미술이 전개되었는데, 그 중심에는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있었다.
벨라스케스는 카라바지오의 화풍에 매료되었으나, 보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기법으로 발전시켰다.
카라바지오 ‘의심하는 토마’ 1601
`1602년, 컨버스에 유채, 107X146CM, 상수시 궁,
포츠담
카라바지오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 1598년경,
캔버스에 유채, 145X195CM ,국립고고학 미술관, 로마
벨라스케스 ‘세비야의 물장수’ 1623년
캔버스에 유채, 106.7X81CM,
웰링턴 미술관, 런던
21. BAROQUE
미술
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 캐스트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아티스트 요하네스 베르메르
1666경 ,유화, 캔버스에 유채, 44.5x39cm
마우리츠하이스 왕립미술관
17세기 네덜란드는 부유한 시민 계층은 미술 작품의 주된 수요자가 되었고, 특정 미술가를 후원하기 보다는
미술 시장을 통해 자신들의 취향과 요구에 맞는 작품을 구입했다.
렘브란트와 프란스 할스는 인물들의 나열에 지나지 않는 기존의 일률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변화 있는 구도와
인물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생동감 있고 수준 높은 그룹 초상화를 남겼다. 당시 네덜란드는 미술에 대한 수
요가 높았고, 시민들의 미술 수집은 작품의 크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사적으로 감상하기에 적합한 크기가 선호되었다. 이를테면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당시 화가들의 작품을 살펴
보면 대부분 1m 이하로 제작되었음.
바닝코크대장의 민병대 ,렘브란트
1642년, 363x437cm, 국립미술관, 암스테르담
북유럽의 사실주의 전통을 이어받은 네덜란드 미술에서
가장 독보적으로 발달하게 된 장르는 역시 정물화였다.
화려한 꽃과 곤충들, 과일, 갖은 음식과 반짝이는 식기들,
투명하고 섬세한 유리잔은 정형적인 소재였다.
17세기 후반부터 네덜란드의 회화는 정체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약 한 세기에 걸쳐 지속된 네덜란드의 황금기는 이후
서구 유럽의 근대 미술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여러 회화 장르의 발달과 시민 계층이 주도한 미술 시장의
융성은 기존의 미술 체제 뿐만 아니라 동시대 카톨릭 교회가
후원하는 나라들의 미술과는 다른 독자적인 양상을 보였다.
17세기 서구 유럽의 미술은 이렇듯 다채롭게 전개 되었다.
꽃병에 담긴 꽃다발
암브로시우스 보스스하르트
1618년,55.5x39.5cm, 국립미술관,
22. BAROQUE
시대 관련 영화
파리넬리
(Farinelli The Castrato, 1994)
감독 / 제라르 코르비오
왕의 춤
(The King Is Dancing, 2000)
감독 / 제라르 코르비오
출처 costume design, 영화중독자의 블로그/이지뷰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