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지난 6월 22일, (사)앱센터와
로아컨설팅이 주관하는 ‘B-
Camp‘ 5기가 서초동 Next Box에서
개최되었다.
B-Camp는 예비창업팀과 스타트업이
비즈니스모델 분석·진단·평가를 경험할
수 있는 워크샵이다.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서 논리적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실천적 비즈니스모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6월 22일, (사)앱센터와 로아컨설팅이 주관하는 ‘B-
Camp‘ 5기가 서초동 Next Box에서 개최되었다.
B-Camp는 예비창업팀과 스타트업이 비즈니스모델
분석·진단·평가를 경험할 수 있는 워크샵이다.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서 논리적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실천적
비즈니스모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워크샵에는 학생, 회사원,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0명의 참여자가 비즈니스모델 강연을
들으면서 비즈니스모델 게임 보드를 활용하여 사업
아이디어를 형상화·체계화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3분
발표를 한 후 발표 내용에 대한 평가 및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벤처스퀘어, 2013. 7. 1)
7. 정부기관 대상 BMG 실습/교육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 프론티어 선발 기업 대상 BMG 실습
부산앱개발센터
입주사 대상 BMG 실습과 교육
8. 창업진흥원
전국 대학 BI 매니저 대상 BMG 실습과 교육
(약 70개 대학 BI 매니저 대상 BMG 교육 실시)
9. 대학 및 일반 BMG 실습/교육
계명대
산학협력 사업단 BMG 실습과 교육
플랫폼 전문가 협회 (PAG)
PAG과 공동주관한 BMG 캠프
11. 매일경제 + 전국 지방 5개 대학교
창업연합캠프 BMG 교육과 실습
언론사와 공동주관한 전국 창업캠프
지난 27일∼29일 매일경제와 지역 경제 대표 5개 대학교
창업교육센터(계명대, 군산대, 동서대, 순천향대, 제주대)가 연합해
개최한 ‘2013 창조경제 스타트업 연합경진캠프’는 이러한 청년창업
열기를 보여줬다.
전국 5개 권역 별 대학교에서 모인 140여명의 예비 창업인이
KT인재개발원(대전시 소재)에서 2박 3일간 합숙하며 진행된
캠프에서는 비즈니스 모델링 창업 콘텐츠와 전문지식을 활용하는
창조적 창업인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12. 캠프 참가자들은 전공, 성별, 대학을 감안한 조별 구성(4~5인)으로 창업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발표 및 경진대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팀 별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경쟁해 캠프 마지막 날 본선에 참관하는
투자자로부터 실제 투자를 유치해 냈다.
지난 27일 목요일 오전 10시, 대전 KT인재개발원은 전국 5개 권역 별
대학교에서 모인 예비 창업인 저마다의 설렘과 기대감 가득한 대화 소리로
뜨거워졌다. 하나 둘 모여 든 참가자들은 안내에 따라 참가자 등록을 마치고
각 학교 대표를 통해 행사 물품(기념 티셔츠 및 교안)을 배부 받아 착용했다.
제각기 다른 지방의 학교에서 모인 학생들이 모두 같은 푸른색 티셔츠로
갈아입고 나니 비로소 서로에 대한 경계심이나 어색함이 조금 사라졌다.
것’을 요구했다.
성취 욕구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오리엔테이션과 팀 빌딩 후 친근함을
부여하고자 진행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거친 참가자들은 준비된 두 개의
강의실로 조별 이동해 본격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ROA컨설팅의 김진영 대표와 강재민 수석이 학생들에게 창업의 기본기와 개념 등을 강의하는 한편 본인들이 개발한
비즈니스 게임 모델을 배포해 참가자들이 직접 창업아이템을 구체화, 실현해 볼 것을 독려했다.
김진영 대표는 Dove사의 ‘Real Beauty Campaign’을 인용해, “아름다움은 자신이 볼 때와 남이 볼 때 현격히 다르다는
이 캠페인의 내용처럼, 여러분의 창업 아이디어도 본인의 생각보다 훌륭하거나, 아주 나쁠 수 있다”라며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구체화 하는 모든 과정에서 본인의 고집을 버리고 많은 의견을 수용하라”고 강조했다.
▲아이디어 구체화 위한 밤샘 회의
강의에 이어 본격적으로 참가자들이 팀별 창업 아이템을 기획, 구체화해 결과물을 평가받는 ‘비즈니스 게임 모델’이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모두에게 주어진 공통 상품 입안은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문자 및 VOIP서비스’와 ‘140자 문자로 제한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였다.
24개조는 저마다 창의적이고 시장 니즈를 분석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내놓았고, ROA컨설팅은 이들을 하나하나 검토하고 멘토링했다. 처음의 소극적인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모든 참가자는 아이디어를 조금이라도 더 구체화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고, 숙소로 돌아간 이후에도 밤샘 마라톤 회의가
이어졌다.
제주대학교 조아름 학생은 “낯선 타 학교 친구들과 팀을 이루었지만 이제는 모두가 한 회사에 속한 기분이고, 상금에 대한 욕심도 잊고 진지하게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놀랐다”며 “잠자는 시간도 아까울 만큼 흥미진진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모든 팀이 같은 마인드로 임하고 있는 것 같아
긴장된다”고 말했다.
(2013. 7. 3)
13. BMG 실습 대상
관심 스타트업 멘토링 & 투자
어스토리, 콜라보
멘토링 진행 중, 하반기 Seed Round 투자 논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