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카운셀링6단계 3단계 : 잘 듣는다 “그게… 뭐 … 저도 알고…” 팀원이 설명하기 이해하도록 노력하기 Active listening skill 사용 “어떻게 된거냐면…”
33. 카운셀링6단계 Active listening skill 눈은 초롱초롱하게 상대방 눈을 쳐다보고 입은 약한 미소를 머금고 “응, 응 그렇지 그래” “아 그러니까, OOO 하단 말이지요?” 고개를 끄덕인다 동의한다 요약한다
34. 카운셀링6단계 4단계 : 문제점에 동의한다 “뭐, 그건 안그래야 되는 거죠” 문제점과 문제의 원인을 혼동하지 말 것 “그럼 이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35. 카운셀링6단계 5단계 : 팀원과 함께 해결책을 찾는다 팀원이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한다 “자,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팀원이 결정내린다 “…제가 이제부터 그렇게 할께요” 절대 설교하려 하지 말 것
36. 카운셀링6단계 6단계 : 팀원에게 요약시킨다 “자, 그럼 정리해 봅시다. 문제가 뭐였고, 어떻게 하기로 했지요?” 팀원이 요약한다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잘 알겠어요. 그럼 그렇게 되길 기대하지요”
37. 카운셀링으로 얻고자 하는 것 1. 문제의 실제 원인의 발견 2. 문제에 대해 상호간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책 마련 3. 직원이 해결책 제시 4. 직원의 보유 (Retention)
38. 레알 적용하기 우와 이제 저도 좋은 팀장이 될 수 있나요 이것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실습-
39. Role - Playing 연습 안하면 하기 힘듭니다. -두 명 이상의 인원 -녹음기 -상황대본 처음 할 땐 열라 X 팔립니다
40. 상황대본 -팀장편 상황: ( ) 는 지각이잦다. 맡은일에대한능력자체는나쁘지않지만, 근태에문제가있다. 잦은지각, 의도하지않은휴일신청등이지난 한 달간 4건 있었고, 본인에게반성의빛도 별로보이지않는다는게 더 문제이다. “뭐 어때?” 정도로생각하고있는것일까? 적어도그렇게보인다. 한 편으로는그게 더 괘씸하다. 어제도 약 3분의 지각으로 “조금 더 일찍왔으면좋겠는데” 라고말해보았으나, 거의들리지도않을정도로 “네에..” 라고얼굴도쳐다보지않고지나가버리고말았다. 또한지난주와지난 달 마지막주에는, 미리얘기하지않고 그 날 아침에전화해서 월차신청을 해 왔다. 성격: ( ) 는 그다지말이많거나활달한편은아니다. 친구들끼리는 잘 떠드는 듯 하나, 윗 사람과는별로친하고싶어하지않는다. 오히려약간상사들을경계하는눈초리이다. 업무능력: ( ) 에게창의적인일은힘들다. 능력적으로새로운일을개발하기보다는, 시키는일을하는수동적인능력을가지고있다. 결과물자체는딱히나쁜정도도아니지만, 월등히좋은정도도 아니다
41. 상황대본 -팀원편 상황: 어제도늦게일어났다. 요즘아침에 제 시간에일어나기가힘들다. 거기다가출퇴근길이예측할 수 없게막히는곳이기때문에, -버스밖에없다- 생각만큼시간을조절할 수 없다. 그래서 늘 아슬아슬하게도착하거나, 아주약간씩늦곤한다. 물론 제 시간에와야하는것은알지만, 나 말고도약간씩늦는다른사람들도있기때문에 적절히눈치보면서묻어서출근하고있다. 가끔씩이런출퇴근이너무피곤해서, 아침에일어나면회사를절대로가기싫은때가있다. 그래서저번주에는아침에팀장에게전화를걸어서월차를신청했고, 저번달인가에도그렇게했다. 그런데요즘들어팀장이잔소리를하기시작했다. 어제도 3분 정도늦은 것 가지고, “조금 더 일찍왔으면좋겠는데” 라면서압박을준다. 잔소리는듣기싫으니까. 작게 “네에” 하면서얼굴을피하긴했는데, 뭔가미움받고있는 듯 하다. 나만지각하는것도아니고, 요새몸도안좋고, 교통편도안좋아서지각이잦는데, 자꾸뭐라고하면 좀 짜증이나려고한다. 그렇다고시키는일을 잘 못 하는것도아니고, 원하는일정대로만맞춰주면 별 얘기안해야하는것이아닐까? 적당히눈치보면서시키는 일 하는데뭐가불만인지모르겠다. 월급을받으면그만큼만일하면되는게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