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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 터 랙 티 브 디 자 인 I I
시각영상디자인 1414905 이서현
Cash Walking

2. 광고만 봐도 적립금이 척…스마트폰 앱테크 `쏠쏠`
대학원에 다니는 원용희 씨(29)는 간혹 공짜 커피를 마신다. 부모님도 친구
도 아닌 리워드 앱 '캐시슬라이드'를 통해서다. 원씨는 엘리베이터를 탈 때
나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캐시슬라이드에서 광고하는 앱을 내려받아 보거
나 재미있어 보이는 기사를 읽는다. 이렇게 볼 때마다 포인트가 조금씩 쌓
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원씨는 "1년 정도 사용했는데 포인트가 2만원
정도 쌓였다"며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게 크게 불편하지 않고, 생각 없이
이 앱을 이용하다 보면 포인트를 커피나 도넛 같은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도 있고 계좌로 보낼 수도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앱을 활용한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히 앱
을 통해 가계부를 쓰는 것을 넘어서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돈도
벌 수 있는 것은 물론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다.
앱시장 조사

3. 모바일 앱 어떻게 돈 벌까?
모바일 앱 시장 규모가 날이 갈수록 커지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앱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뚜렷한 수익모델을
갖추지 못한 서비스는 당장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그렇다면, 현재 모바일 앱 시장은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을까?
모바일 앱이 돈을 벌어들이는 방식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사용자에게 앱을 100% 무료로 제공하는 ‘무료(Free)모델’, 처음부터
돈을 지불하고 앱을 다운받는 ‘프리미엄(Premium)모델’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두 가지 방식을 결합한 철자가 다른 ‘프리미엄
(freemium; free+premium)모델’이 그것이다.
앱시장 조사

4. 모바일 앱 어떻게 돈 벌까?
무료(Free) 앱과 캐시슬라이드
대부분의 앱은 무료다. 무료 앱으로 돈을 벌려고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광고’다. 하지만 광고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다운로드 수를 얻어내야 한다. 일단 앱스토어나 구글스토어 인기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면, 별도의 마케팅 비용 없이 홍보하
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앱이 타겟으로 하는 고객의 범위가 작다면 처음부터 유료 앱으로 출시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
다. 무료 앱은 광고 수익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스타트업같은 작은 기업이 사업을 유지하기에 한계가 분명하다.
앱시장 조사
여기서 ‘리워드 앱’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창업한 지 3년 반 만에 연 매출 600억
원을 달성한 기업 ‘캐시슬라이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캐시슬라이드는 세계 최
초로 잠금 화면을 활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잠금 화면에서 광고와 뉴스 등
콘텐츠를 노출하며, 왼쪽으로 잠금 해제 시 지정한 페이지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캐시슬라이드의 인기 비결은 사용자 스스로 광고를 보게 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간
단한 잠금 해제를 통해 적립금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광고주는 정밀 타겟
팅을 통해 효과적으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또 캐시슬라이드는 자연스레 광고주
와 사용자를 모을 수 있다. 모두가 윈윈인 셈이다.
캐시슬라이드는 출시 2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이끌어 냈다. 현재는 국내 안
드로이스 서비스 앱 기준으로 다운로드 순위 6~7위, 가입자 수 1600만명, 일간사용
자 250만 명, 페이지뷰로 계산하면 하루에 1억 건이 훌쩍 넘는다.

5. 재미있는 부분이 전 연령대 1, 2위가 카카오톡, 네이버라는 점이다. 10대 순위에는 캐쉬슬라이드가 유일하게 7위에 올라 있다.
잠금화면을 풀면 적립금을 쌓을 수 있는 앱이다. 돈을 직접 버는 나이가 아니다 보니 사용 빈도가 높다.
앱시장 조사
7위: 캐쉬 슬라이드
10대가 가장 많이 쓰는 앱

6. 리워드앱(Reward App)이란?
리워드앱이란 스마트폰으로 광고를 시청하거나 링크, 위젯 등을 클릭하기만 해도 적립금이 쌓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일
컫는다. 캐시 적립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손쉬운 데다 모인 적립금은 현금으로 환급 받거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어 최근 유
행하는 ‘티끌재테크’의 한 방법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리워드 앱이란?
애드링 눈팅 커피에 반하다
전화통화로 통신비 절약되는 앱 뉴스큐레이션 서비스와 리워드 앱을 결합
함
구매 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이 아닌 진짜
무료포인트 적립 기능을 제공

7. 전화통화만으로도 통신비가 절약되는 신개념 리워드 앱 ‘애드링’의 정식버전이 오는 19일 출시된다. 애드링은 통화대기시간에 음성광고
를 듣고 적립금을 쌓아 통신비를 할인받는 서비스다.
해당 앱은 음성광고를 통한 기본적인 적립 이외에도 다양한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통화 종료 후 생성되는 챗헤드(이미지 광고)
를 터치함으로써 광고에 대한 정보와 적립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친구 추천 기능을 이용해 추천받을 시 추천해준 친구의 통
화사용량 대비 20%의 지속적인 적립금이 지급된다.
리워드앱 첫번째. 애드링

8. 눈팅은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와 리워드앱을 결합한 신개념 앱이다.
사용자들이 뉴스와 다양한 콘텐츠들을 ‘눈팅(훑어보기)’하면서 리워드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광고 대신 유용한 정보를 보며 리워드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를 사용할수록 보상이 커지는 성장형 리워드 시스템을 도입해 리워드와 눈팅앱 캐릭터를 육성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뉴몬 측은 “눈팅은 사용자에게 국민일보 및 다양한 언론사의 유용한 뉴스정보와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리워드를 지급
하는 앱”이라며 “나이와 연령에 상관없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워드앱 두번째, 눈팅

9. 합리적인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대표 임은성)가 커피, 디저트 등 식음료 전 제품을 공짜로 먹
을 수 있는 ‘신개념 리워드 모바일앱(이하 커반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커반앱은 복잡한 회원가입 없이 기존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을 통해 곧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이
아닌 진짜 무료포인트 적립 기능을 제공해 커반 매장에서 식음료를 결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무료포인트는 커반앱에 탑재된 무료충
전소를 통해 적립할 수 있다. 무료충전소에서는 광고보기, 앱설치, 앱실행, 퀴즈풀기, 설문응답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무료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이용자 참여도에 따라 무제한으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리워드앱 세번째. 커피에 반하다

10. 아 이 디 어

11. 길을 걸으며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방지하고자 함
Cash Walking
목적
사용자가 길을 걷고 있음을 핸드폰이 인식한다. 사용자가 길을 걸을 때 핸드폰을
켜지 않으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쌓인다.
사용방법
기존의 리워드앱과 달리 역으로 생각하여 ‘핸드폰을 보지 않는 것’ 자체만으로도 간
편하게 포인트를 얻고 소비자는 이 포인트를 금액으로 환산하여 사용하거나 기프
티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디어 컨셉

12. 걸으면서 문자, 가장 위험한 시간 오전 8시·오후 6시
연구팀은 26명의 성인 남녀에게 세 가지 방식으로 약 9m의 길을 일직선으로 걷는 실험을
진행했다. 핸드폰 없이 그냥 걷는 경우, 문자 메시지를 읽으면서 걷는 경우,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내면서 걷는 경우 등이었다. 실험 결과 단순히 문자를 읽는 경우보다 문자를 보
낼 때 걸음걸이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자 메시지를 입력하며 걸을 경우 참가자들은 걸음의 속도가 줄었으며 정해진 길을 벗
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시선을 핸드폰 화면에 고정한 채로 이동해 로봇처럼 부자연스
러운 자세가 돼 넘어질 위험성도 늘어났다.
연구를 이끈 시오반 쉐이브런 박사는 "최근 몇 년 사이 핸드폰 문자를 보내다 교통사고가
나거나 기차선로, 분수 등에 떨어지는 사고 사례가 자주 보고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
한 교육을 하거나 정부 규제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걸으면서 문자를 보낼 경우,
특히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8시38분, 오후 6시22분 즈음이 자동차에 치이거나 기차의 선
로 등에 떨어질 수 있어 가장 위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워드 앱이란?

13. 美 걸으면서 문자 벌금 “길 건널 땐 ‘핸드폰’ 보지 마!”
미국 뉴저지주의 한 지역에서는 걸어가면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안 된다.
뉴저지주의 소도시 ‘포트 리(Fort Lee)’에서는 걸어가면서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경우 벌금 85달러(한화 약 9만
8000원)을 내야 한다. 이는 최근 3개월 사이 문자메시지를 보내던 보행자 3명이 차에 치여 사망했고 23명이 부상
을 당하는 등 사고가 속출하자 시행하게 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발하다”, “나도 문자 보내다가 위험한 적
이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워드 앱이란?

1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