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슬렁의 여행드로잉을 통해 실험하는 7가지 질문과 경험, 그리고 깨달음에 관한 얘기
http://traveldrawing.cc
키노트파일입니다. 이전의 발표자료들에 비해 꾸미는 데 가장 정성을 덜 들인 것 같네요. ^^;;
CC-BY로 공개하니, 누군가 좀 더 멋진 포맷의 발표자료로 만들어주시면 자랑하면서 사용하겠습니다~ :)
115. 소량인쇄.
처음에는 50부만 하려고 했음.
소다프린트 / 북토리 / 성원애드피아
한권에 33,000원, 100권하면 한권에 24,000원
완전 절망.
116. 처음에는 50권만 할까
100권을 할까 고민.
돈은 더 들여서 재고를 감당할 수 있을까?
옥상상점 사장님과 의논하다가
200권으로 결정.
117. 소량인쇄는 정말로 10권이내.
100~200권쯤 되면 충무로.
100권을 찍든 10000권을 찍든 아저씨들이 하는
일의 양은 똑같음. 그래서 독립출판은 별로 환영
못받는 듯.
-- 독립출판에 호의적인 곳을 소개받아야.
118. 판형, 종이두께, 표지, 면지, 등등.
모든 것이 선택
A5사이즈라면 종이 한 판에 16면씩.
80쪽에서 84쪽이 되자, 4쪽 빼고 나머지는 잘
라 버린다고 96쪽으로 하자고 함.
-- 소량출판 그대로 하면 이런 상담 없음.
수량 많은 것에 밀려서 시간을 좀 여유있게 둬
야 함. 인쇄, 표지코팅, 제본 집이 다 다름.
119. 복병
본문 편집만 했지, 표지디자인은 전혀 생각을
안하고 있었음.
강의와 책 보고 편집해서 PDF로 보냈는데
출력소의 환경과 안맞아서 고생ㅠㅠ
나중에 보니 책 맨 마지막페이지에 경험자로
부터의 팁.. 같은걸로 아주 작은글씨로... 흑.
B5로 편집한 후 A5에 인쇄할 수 있을지 알았
는데.... (처음에 판형을 잘못잡아서)
141. 철들고 예술시작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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