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치를 높이는 3가지 취업전략 - 창조,경험,태도(단국대 특강 2014.10.28) 최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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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취업특강으로 진행한 내용입니다. 강상중 교수의 저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인용하여, 내 가치를 높이는 3가지 전략(창조, 경험, 태도)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미생, 비정상회담,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등 최신 사례를 통해 '가치 있는 나'를 만드는 법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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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치를 높이는 3가지 취업전략 - 창조,경험,태도(단국대 특강 2014.10.28) 최은숙
- 1. 단국대 맞춤형 취업전략 특강 내 가치를 3배로 높이는 취업전략 3가지 창조○경험○태도 2014.10.28 최은숙 1
- 2. 2 맞춤형 취업전략 Part1. 취업에서 나의 가치를 높이는 3가지는? Part2. 취업실전(이력서, 면접)에 적용하기 222
- 3. 前 現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에이케이스 파트너 컨설턴트 2015(예정)
- 4. 4 지금 20대가 열망하는 직장(직업)?
- 6. 6 Part1.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가치를 높이는 3가지는?
- 7. 1. 창의력 Photo by Werner Kunz -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License https://www.flickr.com/photos/35375520@N07 Created with Haiku Deck
- 8. 2. 경험 Photo by Werner Kunz -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License https://www.flickr.com/photos/35375520@N07 Created with Haiku Deck
- 9. 3. 태도 Photo by Werner Kunz -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License https://www.flickr.com/photos/35375520@N07 Created with Haiku Deck
- 11. 1. 창의력 Photo by Werner Kunz -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License https://www.flickr.com/photos/35375520@N07 Created with Haiku Deck
- 12. 1. 창의력(Creativity) [명사]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 - 뭔가를 만들어 내는 것. - 회화나 조각 등 예술적인 창조 -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발명이나 기업 활동에서 이루어지는 기술 개발, 상품이나 서비스의 창조, 뭔가 업적을 쌓는 것도 창조다. 요즘 사회에서 는 이 ‘창조’가 인간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 우리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크리에이티브creative'라는 형용사를 사용 하고 있다. 이 가치의 획득에 성공하는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 성공‘이고, 이것이 현재의 능력주의나 성과주의의 근거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 <살아야 하는 이유>(강상중 저, 사계절 2012) 12
- 13. 13
- 14. 창조의 수준(level)은? 가. 범접할 수 없는 천재들(기인들)의 세계? 나. 흉내내 볼 만한 세계? 다. 이것도 창조인가? 14
- 15. 만화 '미생' 드라마 인기 타고 100만부 판매 돌파 '기염' https://www.facebook.com/tvNmisaeng?ref=profile http://ch.yes24.com/Article/View/23713 http://blog.hani.co.kr/bonbon/37608 구본준의 인터뷰 15
- 16. 16
- 18. “김수근이나 김중업 같은 우리 유명 건 축가들에 대한 책들도 다 가지고 있다. 김수근 선생의 작품으로 한국 건축 걸작 으로 꼽히는 공간건축 사옥을 다녀오기 도 했다.” 18
- 19. http://www.youtube.com/watch?v=qq3x23u6AhA&fea ture=youtu.be 19 출처 : 슬라이드셰어 FM Communications
- 20. 플로렌타인 호프만 20
- 22. 22
- 23. 23
- 24. 24
- 25. 25
- 26. 빨간 화살표 청년 이민호 26
- 27. "이제 남은 것은 시도되지 않은 조합(Combination)이다“ - 세스 고딘 27
- 28. 창조적 자신감(Creative Confidence) http://www.ted.com/talks/david_kelley_how_to_build_your_creative_confidence?language=ko 28
- 29. 2. 경험 Photo by Werner Kunz -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License https://www.flickr.com/photos/35375520@N07 Created with Haiku Deck
- 30. 인간의 두 번째 진가는 바로 ‘경험’이다. 원래 자신만의 독창적인 뭔가를 ‘창조’하는 것이 멋지겠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 는 일은 아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적어도 ‘경험’이라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살아야 하는 이유>(강상중 저, 사계절 2012) 30
- 31. TED 명강연 :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1초 31 우리의 인생에는 변화무쌍한 일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그 모든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광고인 씨저 커리야마는 ‘하루의 1초’ 프로젝트를 시작, 매일매일 1초를 녹화합니다. 그냥 흘러 보냈던 시간 속에도 빛나는 1초는 항상 존재합니다. 실제로 그가 만든 1 Second Everyday '매일 1초'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동영상(7.45”)
- 34. 34 Humans of Newyork 시작은 미미했으나… *1만명을 만나겠다 > 105만명 좋아요 *블로그 > 텀블러 > 페북, 책 2권 출간, UN지원 11개 저개발, 분쟁지역 도시 여행 인터뷰 https://www.facebook.com/humansofnewyork
- 35. 35 취준생의 잼있는 인생(출처 : 한겨레, 취재 사진 원낙연 한겨레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 36. https://www.facebook.com/seoul.kr/photos/pcb.740439729343208/740437822676 732/?type=1&theater 36
- 37. 아웃라이어(1만 시간의 법칙) • Outlier : 자신만의 성과를 만든 사람 • 1만 시간 : ‘위대함을 낳는 매직넘버’ • 하루 3시간, 일주일에 20시간씩 10년 37
- 38. 3. 태도 Photo by Werner Kunz -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License https://www.flickr.com/photos/35375520@N07 Created with Haiku Deck
- 39. 3. 태도 세 번째 진가는 ‘태도’다. 뭔가를 만들어 내는 것도 아니고,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니며, 그저 마음속으로 빌고 기도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칫하면 소극적인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 만, (빅토르) 프랑클은 인간의 가치로서 이 ‘태도’를 가장 중시했다. 출처 : <살아야 하는 이유>(강상중 저, 사계절 2012) 39
- 40. 40 태도 : 사람과 세상을 보는 눈 마음가짐, 인문(사람의 무늬)
- 42. 42 https://www.youtube.com/watch?v=0hR0sjjfu18 맹인을 위한 점자 버거
- 43. 열린 옷장 청년구직자 위한 '열린 옷장'...김준현 맞춤옷도 있네! 인간의 조건 옷의 역사, ‘따뜻한 공간’ – 핵심가치의 스토리텔링 ‘취업과 면접을 준비하는 등두드림과 용기를 준다’ 바이럴의 원천 43
- 44. I’m blind. (나는 맹인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6gEMGuPzxg Spring’s coming. But I can’t see it. (봄이 오고 있어요. 하지만 나는 봄을 볼 수 없답니다.) 44
- 45. 45 촬영 : SJH
- 46. 46 창의성 경험 태도
- 47. 47 Part2. 취업 실전에서 창조/경험/태도는 어떻게 적용하는가?
- 48. 48 이력서(창의성, 경험) - 2개의 결말, 인포그래픽, 포트폴리오
- 49. 49
- 50. 50
- 51. 51 면접(경험&태도, 창의성) 최근 읽은 책 최근 화제의 뉴스 영화 전시 공연 … So what? 그런데 이것은 왜 나에게 의미가 있는가? And? 상투적 질문에 창의적으로 답하기
- 52. 52 회사는 누구를 원하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 53. 53 어떻게 내 일을 찾는가? http://www.podbbang.com/ch/8081
- 55. “어떻게든 버텨라. 버틴다는 건 어떻게든 완생으로 나간다는 거니까. 우린 아직 다 미생(未 生)이야.” 55 Thanks a lot!
Editor's Notes
- 7개월 동안 자전거 타고 다니며 붙여 “버스 정류장의 노선도를 유심히 보니, 어떤것은 방향을 알려주는 화살표가 잘 표시돼 있는데, 어떤 것은 훼손돼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가끔 역방향 버스를 타기도 하고, 정류장에서 그때그때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것도 귀찮아서 문득 화살표를 직접 붙여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죠”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 노선도에 버스 방향을 알려주는 화살표를 붙여 화제가 된 이민호(24) 씨는 지난해 11월 작은 결심에서 시작해 7개월 간 화살표 붙이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그냥 간단히 관할부서에 신고해도 되지만, 그렇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일이다. 처음에는 화살표 스티커를 못 구해 제작을 할까도 생각했다. 인터넷 문구 쇼핑몰을 뒤지고 뒤져 적당한 크기의 화살표 스티커를 구했다. 스티커 가격보다 배송비가 더 나와 배보다 배꼽이 컸다. “집에서 공부하다 머리도 식힐 겸 자전거를 타고 나와서 마포구 상암동 집 근처 정류장부터 차근차근 화살표 스티커 붙이기를 시작했다”는 그는 “기분 전환도 되고 운동도 되고 좋았다”고 말한다. 처음에 친한 친구에게 같이 하자고 권해보기도 했는데 친구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다. 혼자서 내키는 대로 자전거를 타고 버스 정류장을 돌아다닌 것이 어느덧 일상이 됐다. 인터넷에 인증샷과 글 올리자 폭발적 반응 다니면서 보니 버스노선도에 보호막이 잘 씌워져 있는 곳은 덜했는데, 보호막이 없는 노선도는 화살표가 떨어져 나간 것이 많았다. 노선도 위에 덕지덕지 광고지 붙였던 자국이 지저분한 노선도도 많이 눈에 띄었다. 이민호 씨는 서울버스 앱과 전국버스 앱을 번갈아 이용하면서 정류장 고유번호를 찾아 일일이 노선도에 화살표를 붙였다. “스티커를 붙이고 있으면 노선도에 장난을 치는 것으로 오해해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화살표를 붙이고 인증샷을 찍어서 즐겨 가는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올렸는데, 댓글이 엄청나게 달리고 3만5천 건 이상 조회가 되는 등 화제의 게시물이 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더 재미를 느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말 주중 할 것 없이 정류장을 돌아다녔다. “정류장 마다 다르지만, 광역버스 노선들이 많은 신논현역, 강남역 주변에는 노선도가 너무 많아서 300여 개의 스티커를 정말 신나게 붙였다”는 그는 “보통 한 정류장을 다 붙이는데 5~6분 정도가 걸렸는데, 한창 재미나게 했을 때는 하루 10시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붙였던 적도 있다”며 웃는다. 서울시장 표창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 듯 이민호 씨가 재미삼아 올린 인터넷 사이트 게시글이 유명세를 타면서, TV랑 신문에 화살표 청년으로 보도가 됐다. 부모님도 그때 알게 되시고, 주변 친구들한테도 소문이 났다. 그렇게 좋은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대단하다는 주변의 칭찬은 얼떨떨하기만 했다고. 신기하게도 방송을 많이들 보셨는지 정류장에 나가면 알아보시고 칭찬해 주시는 어르신들, 먹고 하라며 간식을 건네는 분들도 만나게 됐다. 지금까지 700여 개 정류장을 다닌 듯한데, 예전에 화살표를 붙였던 곳이라도 다시 가 보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그런 곳들은 다시 또 붙이고 있다. “화살표를 붙이는 일은 길 따라서 정류장을 다니며 보물을 찾는 자전거 여행과도 같았다”고 얘기하는 이민호 씨. 이 일로 지난달에는 서울시장 표창까지 받게 돼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단다. 앞으로도 화살표 붙이는 일은 계속 할 계획이다. 자전거를 계속 타서 철인 3종 경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열혈 청년 이민호 씨의 젊은 패기가 근사했다. 끝으로 이민호 씨는 “광화문, 명동을 제외하고는 외국어로 된 노선도를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곳들은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노선도를 더 많이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프로젝트 듀오 전기호(electronic ship)가 주최한 이번 멍때리기 대회에서는 초등학생 김모(9)양이 우승을 차지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참가자들은 잔디밭에 분홍색 매트를 깔고 앉아 허공을 응시하며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참가자들은 군인, 20~30대 여성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멍때리다’라는 말은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있다'라는 뜻으로 통하는 은어에 속하는 표현이다. 이번 대회의 참가자는 50명이었으며 선발 경쟁률이 3대 1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사 기준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가장 정적인 존재를 뽑는 것으로, 심박 측정기에서 심박수가 가장 안정적으로 나오는 사람이 우승자로 꼽혔다. 크게 움직이거나 다른 행동을 할 경우에는 실격패를 당한다
- 말콤 글래드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