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황규덕 선생님>
G-star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체로 게임회사들은 홍보할 때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지스타 같은 행사를 통해 게
임을 체험 할 수도 있고, 새로운 게임 출시
를 홍보 할 수도 있고,,^^ 우리 같은 학교
가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으니까 정말 좋
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게임과학고가 지스타에 참여하기 위해
힘들었던 점은?
우리 학교는 여기 지스타가 생길 때부터 참
석을 했고요, 올 때마다 힘든 점은 컴퓨터
를 들고 오는 것? 그리고, 부스가 학교 입
장에서는 조금 비싸요..300~400만원
정도 하니까,
6. 지스타를 위해 얼마나 준비를 하는지?
게임 하나를 만들려면 적어도 1년 정
도 걸려요. 근데 매년 새로운 게임이 나와
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6개월 정도는 전에
는 준비해야 해요.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은
대부분 온라인 게임과 아이폰 게임들이구
요, 여기 전시해 놓은 것들이 다 학생들 작
품이에요.
8. 나의 생각
G-star는 정말 볼거리와 체험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각 학교에서 온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게임들을
하면서, 어떤 게임은 귀엽기도 했고, 단순했지만 재밌기도 했다. 그리
고 우리가 생각하기에 단순하게 느껴지는 것도 이것을 만들기 위해
서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생들이 창의성과 열정을 가지고 게임을 만들고 이것들을 전시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이들이 만들게 될 게임이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