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차 ux trend

사용자경험 컨설팅 전문기업 - UX1 대표 조성봉
Talking Shoe / 말하는 신발/ 미국, Google
Technology
4월 2주차 UX Trend
http://www.artcopycode.com/#/
구글 안경에 이어 구글 말하는 신발이 공개되었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os)
블루투스로 연동한다. 신발 속에 탑재한 가속센서와 압력센서, 자이로스코프 센서
등 다양한 센서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움직임은 250단계로 감
지되며, 걷거나 뛰거나 혹은 정지 상태를 모두 인지하여 실제 음성 메시지로 전달하
는 방식이다. 구글 지도 앱을 이용해 위치와 방향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자신의 움
직임에 따라 착용자와 관계없이 구글플러스 계정으로 '이야기'를 한다.
UX 시사점 :
언듯보면 기존의 애플 모바일 기기가 나이키 신발에 연결해 운동량을 측정하는 기
능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 점이 있다면 구글 말하는 신발은 사용자의 의지
와 관계없이 개인의 패턴을 읽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용자
는 수동적으로 운동량을 측정하고 건강상태를 점검했던 것과 달리 능동적인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두고 데이터 분석과 로봇의 코칭 결합으로 새로운 인공지능 코치 역
할에 따라 동기부여가 된다.

IRIScan 마우스/ 올인원 마우스 및 스캐너 / 아이리스링크
Technology
SOURCE : popsci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gzzyrdu-i2c
마우스와 스캐너 올 인원 제품으로 문서를 스캔 작업 해야 할 경우 복합기를 연결해서
전원을 켜고 끄는 등의 과정 없이, 마우스 좌측 스캔 버튼을 누르고 스캔 할 문서의 위를
드레그 하듯 움직이면 즉시 스캐닝이 되면서 이미지를 바로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캔 할 문서의 사이즈의 제한도 없어 자유자제로 스캐닝이 가능하다.
스캐닝 된 이미지는 바로 편집이 가능하며, 내장된 IRIS문자인식 기능을 이용해 워드
프로세서등에 편집 가능한 상태의 텍스트로 바로 입력 할 수 있으며 클릭 한번으로 에
버 노트,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등에 바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CAVE/ Muscle-controlled Virtual Reality System / 위스콘신 의과 대학
Technology
SOURCE : popsci
가상현실 시뮬레이션과 고글을 이용하여 실제와 같은 노력으로 시뮬레이션 역기를 들어올리며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역기를 쥔듯한
손동작을 하고 들어올리는 행동을 하므로 운동을 한 것처럼 유용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UX 시사점 :
CAVE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뇌졸증 환자의 근육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여겨진다.

3D프린터로 만든 배아 줄기 세포 / 인공 배아줄기 세포/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헬리엇 와트 대학
Technology
SOURCE : psfk
에딘버러의 헬리엇 와트 대학의 과학자들이 만든 3D프린터가 섬유질층 사이에 복잡한 형태의 세포조직을 만들어냈다. 세포들은 공기와 함께
분사되어 세포 구조를 만든다. 이 때, 마이크로 밸브의 열림과 닫힘을 조정하여 3D프린트할 세포의 양과 위치, 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학술잡지인 『Biofabrication』에서 발표된 연구 저자들에 따르면 이 기술로 생체조직과 비슷한 조직을 만들수 있게 되어 미래에는 특정 환자에
맞는 인공장기를 만들 수 있다.
현재 연구자들이 개발한 이 기술은 세포샘플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약품 시험에 사용될 수 있다면 더 이상 동물실험은 필요 없어지게 될 것이
다.
UX 시사점:
이 기술이 약품 시험에 사용된다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동물 실험에 대한 이슈가 사라질 수 있다. 또한 인간의 세포로 만들어진 장기기 때문에
이식했을 때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장기를 인위적으로 사고 파는 장기매매 범죄도 줄어들 수 있을 것 같다.

Digits Hand Tracker/ 인터렉션 인식 제품 / MicrosoftResearch
Interaction
손가락을 다 인식하는 장치로 기존 인터렉션 제품에 비해 인식률이 월등하며,손의 근육을 인식한다. 이 제품은 X box와 연동될 뿐만 아니라 터치가
되지 않는 TV,스마트폰,컴퓨터 등 디지털 제품과도 연동된다.
UX 시사점 :
아직 시판된 제품은 아니지만 물리치료와 같은 의학용, 교육 그리고 사용자의 다양한 제스처를 인터렉션 UI로 적용시킬 수 있다
http://research.microsoft.com/apps/video/default.aspx?id=173838/홈페이지:
http://www.youtube.com/watch?v=Tm2IuVfNEGk동영상:

MYO-Wristband / Wearable Gesture Control/ 미국, Thalmic Labs
Interaction
SOURCE : POPSCI
http://www.popsci.com/gadgets/article/2013-02/gesture-control-all-your-gadgets-awesome-wristband
1)근육의 움직임 2)모션 감지기능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탐지하여 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 장치와 연동되는 동작제어장치
눈으로 보이는 움직임이 아닌 내부의 근육을 감지하는 시스템으로 각 손가락의 모든 방향의 예민한 움직임을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전자정보로 변환
한다
UX시사점:
그 동안 Wii나 Leap을 사용할 땐 기계가 내 동작을 인식하게 만들기 위해 애써야 했다. 이 새로운 팔밴드의 동작제어시스템은 근육의
작은 움직임을 포착함으로써 기계와 더 쉽게 인터랙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계사용이 위험하거나 불가능했던 상황에서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1
2

SimSensei / 심리측정 아바타 소프트웨어 /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s Institute for Creative Technologies
Interaction
SOURCE : psfk
안면 인식기술과 깊이 감지카메라를 통해 사람의 얼굴 근육 움직임과 자세, 음성, 말하는 패턴, 행동 등을 읽어 심리상태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사람의 심리적 스트레스정도를 파악하여 정신적 건강상태,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측정한다
‘우울증 진단 시스템 대회'에 출품할 예정
UX시사점:
이때까지 심리상태를 측정하는 방법은 예와 아니오로 답하는 서면조사에 한정돼 있었다. 심센세이는 비언어적 행동까지도 심리적 상태를
측정하는데 참고한다
하지만 아바타와 대화하는 사용자의 비언어적행동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질지 의문이 간다
http://www.psfk.com/2013/04/virtual-therapist-depression.html

Intelligent M / 손위생습관 기록&체크 밴드 / 미국, Intelligent M
Interaction
SOURCE : psfk
http://www.psfk.com/2013/03/doctor-hygiene-alerts.html
손을 통한 감염과 그에 따른 비용을 극적으로 절감시키는 병원을 위한 데이터기반의 손 위생 향상 해결책
• chemical-sensing monitor - 화학센서로 손에 비누와 알콜 살균제를 감지하여 손을 씻어야 할 적절한 타이밍을 알람, 소리를 통해 알려줌
• RFID 시스템 - 손 씻을 수 있는 각 구역의 위치와 환자의 방, 특정 장비에 RFID 태그를 붙여서 특정 절차를 거치기 전 손을 씻어야 되는 타이밍을
알려주고 얼마간 손을 씻었는지 측정함
• microUSB - 팔찌에 장착되어 행동정보 데이터를 쌓아 이것들은 병원으로 전송됨
UX시사점:
감염에 취약하거나 위생에 민감한 환경, 건강한 병원을 만드는데 유용하다. 또한 손위생에 개념이 없던 사람에게도 위생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다. 현
재는 병원의 위생관리에만 쓰이지만 향후 푸드 서비스, 아이들을 위한 위생교육에 쓰일 수 있다

Nuevo / Virtual Dressing Room / 타이완, Vismile
Interaction
SOURCE : psfk
모션감지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하여 직접 옷을 입어볼 필요없이 실시간으로 자신의 몸에 옷이 착용된 샷을 보여주는 가상의 드레싱룸
• 움직이는 상태에서 각기 다른 앵글을 확인할 수 있다
• 원하는 아이템을 믹스앤매치해서 볼 수 있다
• 어떤 옷을 살지 결정하지 못 했다면 이전에 입어봤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 착용샷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전송할 수 있다
UX시사점:
실제로 옷을 입어보는 번거로움을 없애 쇼핑경험의 불편함을 줄이고, 여러가지 옷을 빠르게 착용해볼 수 있어 옷선택에 고민이 많은 구매자가 효율
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쇼핑의 즐거움을 강화한다. 백화점이나 옷가게에서 쓰여도 좋겠지만 개인 드레싱룸으로 활용된다면 코디를 미리 정
해놓거나 옷의 매치를 확인하기 쉬울 것 같다. 스마트폰과 연계되어 쇼핑 시 집에 가지고 있는 옷과 새 옷을 매치해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http://www.psfk.com/2013/03/real-time-virtual-dressing-room.html

quarterly/ 웹 / 미국
Marketing
컨셉만 알고 내용물은 받아봐야 알 수 있는 잡지처럼 1년에 4번 이색적인 물건이 담긴 박스를 구매하게 하는 쇼핑몰이다.
이 쇼핑몰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유명한 일반인 들이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내건 기고자(contributor)가 되어 자신에 취향에 맞춰 25달러 수준의 상품
들을 기획해서 판매한다.
UX 시사점 :
고객은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에게서 마치 비밀스러운 선물을 받는 것 처럼 사전에 내용물이 공개되지 않는 박스를 건내받게 되고 그 안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가족감기약,예술가가권하는 베스트셀러,시중에 구입하기 힘든 상품등으로 이색적이고 다양한 선물들이 기획된다.
https://quarterly.co/홈페이지:
http://www.youtube.com/watch?v=mKQDW--jTps동영상:

4food/ 음식점 ,웹 / 미국
Marketing
소비자들이 빵,야채, 토핑 등의 재료를 자유롭게 조합해 새로운 햄버거 메뉴를 만들고 그 조합을 인터넷 상에 올려 누군가가 구매하면 메뉴 기획자
에게 일정 금액을 적립해 주는 사업 방식을 도입 하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기업은 소비자의 창조 욕구를 지원함과 동시에 홍보 효과 까지 누릴 수
있다.
.
UX 시사점 :
소비자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햄버거를 만들 수 있고 본인만 즐기는 것이 아닐 소셜화 시켜 다른사람이 그 메뉴를 선택하면 24센트의 적립금을 준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디자인한 햄버거를 알릴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http://4food.com/홈페이지:
http://vimeo.com/11676743#동영상:

Matsumoto kids dental clinic / 마츠모토 어린이 치과/ 일본 도쿄
Space
SOURCE : DESIGN BOOM
일반적인 병원의 모습은 무색에 삭막한 분위기가 감도는 까닭에 병원 문 앞에만 가도 아이들이 우는 일이 잦았다. 하지만 UX디자인이 강조되면서 부
터 이러한 의료 기관이나 공공 기관에서도 그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인테리어를 바꾸고 있다.
아래 사진은 도쿄의 마츠모토 어린이 치과이다. 병원을 무서워 하는 아이들에게 병원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그곳에 머무는 유아 환자들이 진료를 위해
심적인 안정이 잘 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다.
UX 시사점:
현재는 병원에 가는 환자보다 병원의 효율성만을 고려한 공간과 서비스 흐름을 우선으로 한다. 하지만 병원이라는 공간을 찾는 사람들의 목적과 그에
맞는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함으로써 병원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용자들에게 병원에 대한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다.

4월 2주차 ux trend

Recommended

Recommended

More Related Content

What's hot

What's hot (20)

Viewers also liked

Viewers also liked (18)

Similar to 4월 2주차 ux trend

Similar to 4월 2주차 ux trend (20)

More from Rightbrain UX1 Consulting group

More from Rightbrain UX1 Consulting group (7)

4월 2주차 ux 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