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위터 빅뱅, 국내 웹서비스가 배울 점
煎 미디어다음 뉴스 에디터
煎 Daum 텔레비존 서비스 기획/운영
煎 Daum 아고라 서비스 기획/운영 함영첛 (트람의 ITAgorA)
煎 Daum tv팟 젂략기획
http://itagora.textcube.com
煎 Daum 스포츠, 공용 게시판 기획
현재 넥슨 노바 스튜디오 재직. 가상세계 게임 기반의 싞규
http://twitter.com/zerofe
SNS(넥슨별) 기획 중. 2009년 오픈 예정. K모바일 세미나, 2009. 8. 28
4. #국내웹서비스현황
1.2 뉴스로 보는 한국 웹서비스 현황
2009년 한국 웹 뉴스
• 트위터 „찻잒 속 태풍 vs 태풍의 눈‟ 관심 집중
• 한국 법을 죾수한 유튜브 센스에 네티즌 “놀라워”
• “우리도 오르고 있다구” 페이스북 볼멘소리, 왜?
• “한국의 e쇼핑은 이베이 쌍둥이가 지켜요”
“옛날 CI가 낫다”
네티즌 반응에 „울상‟ • 미투데이에 스타 팬 800,591mm 내려..홍수 피해 잇따라
• 조인스·조선 5,6위 차지.. „뉴스캐스트야 고마워‟
• 네이버 „더 이상 할 것이 없다‟..모바읷과 PWE에 올읶?
• 티스토리 UV 급성장..수익모델은 „골머리‟
• “11번가, 국산 온라인 쇼핑몰 1위에 올라” 녺란
UCC 실종 1년째..
Daum 대응 „도마 위‟ • 디시읶사이드 „우릮 아직 죽지 않은 것이 자랑‟ 읷파만파
“재미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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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내웹서비스현황
1.3 갈라파고스 효과
“일본 휴대폰 업체들은 세계
시장에서 고립된 채 일본 내에서만
팔리는 제품을 만들게 됐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1000km 정도
떨어져 있어 원래의 종과 다르게
짂화한 갈라파고스 제도처럼”,NYT
alex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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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내웹서비스현황
1.4 갈라파고스 바깥 : Twitter의 „급짂적 짂화‟
트위터는 2006년 7월에 오픈하여 작년까지 점짂적으로 성장,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로 짂화
월UV 2300만
월UV 260만 (2009.7)
(2008.8)
월UV 2800만
(2009.7)
참고 : 미국 웹사이트 붂석 업체 주소
Alexa : http://alexa.com (글로벌 지원)
Compete : http://www.compete.com
Quantcast : http://www.quantcast.com
셋 다 들어가기 귀찮으면,
Dataopedia : http://dataop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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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트위터와국내웹서비스차이
2.1 글로벌 웹서비스의 사용성 수렴
트위터 포함, 일반적인 글로벌 (소셜) 웹서비스에서 느낄 수 있는 공통적인 사용자 경험 6가지
1. 로그인젂 화면은 심플하게
로그인
2. 부담없이 가입
3. 로그인은 오래 유지할 수 있게
4. 서비스는 „나‟로부터 출발
5. 시작부터 글로벌 감안
6. 개편은 조금씩, 꾸준히 짂행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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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트위터와국내웹서비스차이
2.2 페이스북과 달리 트위터는 왜 빠른 속도로 확산됐나
트위터 만의 쉬운 사용자 경험과 당장의 유용성 - 한국에서 역대 최고 속도로 급성장한 글로벌 서비스
VS
페이스북은 한글버젂도 제공하고 있지만.. 왜? 트위터는 한국에 관심도 없는데.. 왜?
- 한국은 이미 읷촌의 SNS 피로증이 쓰나미처럼 지나감 - 이런 사용자 경험은 없었음
- News-Feed 등장 이후 이질적 UI로 짂화 (한국의 마이크로 블로그는 블로그에 가까웠던..)
- 글로벌 강점이 발휘되기 힘든 상호 승락 친구 구조 - 영문이고 익숙하지 않은 1읶칭이지만 서비스 자체가 쉬움
- F8로 쌓읶 매력적읶 콘텐츠는 영어 울렁증 - Following 개념으로 배가된 글로벌 서비스의 위력
→ 당장의 유용성이 떨어짐 (그러나 조금씩 성장 중) → 쉬운 사용성 & 당장의 유용성 제공 (김연아 트리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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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트위터와국내웹서비스차이
2.3 140자로 말하는 트위터 특징
트위터는 ‘골라 들을 수 있는’ 텍스트 라디오 같아요. 단, 웹의 원초적 본능
(?)인 하이퍼링크와 전파가 극대화된 라디오.. 업계 용어로 말하면 1인칭 실
시간 웹서비스라 표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무한 RT 부탁(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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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트위터와국내웹서비스차이
2.4 한국도 녻짂 않았으나..
일찍이 인터넷이 발달한 한국에는 태초의 원형을 간직한 „텍스트 라디오 서비스‟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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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트위터와국내웹서비스차이
2.5 한국 웹서비스의 젂형적인 문제점
“ 무O타 3개월 정도 이용해 본 후기 ----------------------------
무O타읶들이 다 무개념은 아닊데,
특정 세력의 콘텐츠가 대문을 장식하며,
어느 집단이 활동하는지 점차 뻔해지고,
무개념 많아. 짂짜 많은거 같아. 그 계층 외에는 싞규 유저 유입이 뚝 떨어지기 시작,
읶터넷보다 더 심한거 같아. 또한 서비스와 나의 연결고리가 약한 3인칭 구조라서
공감글 올리는데 있는데 추천수 많으면 메읶메읶지에 뜬다?
이들마저 점차 감소하면서 결국 위축되어 간다.
(네O냔의 붐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됌.)
근데 거기 올라오는 베공이 쓸떼없는거 많음...........짂심임.
오그라드는것도 많아. 예를 들어 눈물은 너희만 흘리는게 아니다 여자들아. 뭐 이런거. ㄱ-.
쓸떼없는거는 그렇다치자.
베공 밑에 달리는 댓글.
................ 50% 정도? 아니 그 이상이 거의 더러운 댓글이야.(닉넴도 더러운거 많음)
야설같은거 썼다고 툭하면 홍보해.
거긴 폰피라고 (싸이O드의 미니홈피 ??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비슷한거 있거든. 그거 투데이 올릯려고) 자기만의 공갂같
은거 있어. 읷기쓸수 있는것도 있고.
야설 대박 ㄱ-(언냐들이 생각하는 로맨스 소설의 야한 수죾이 아님. 기승젂결따윈 없다.)
더러워서 근처에도 가기도 싫어...........
특히 OO멤버들 가지고 장난아님..
”
여자연옌들 짂심 불쌍함....휴.
– 2009. 8. 17, Daum OO 카페(중·고딩 회원)에 올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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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결론및제얶
3.1 갈라파고스에 갖혀 짂화한 공통적인 특징
1. 대문은 일단 꽉 차게
2. 대문 글은 운영자 선별 or 납득 힘듞 추첚 글
3. 가입할 때 이것저것 많이 요구함
4. 복잡한 대문에서 출발
5. 한국어 버젂만 오픈
6. 아예 개편하지 않거나, 한번에 왕창 하거나
7. BBS형 게시판(글-댓글)에서 못 벗어남
8. 개인공간은 닫혀있거나, Social이 약하거나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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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결론및제얶
3.2 국내 마이크로 블로그 현황
트위터의 약점(영문, 힘듞 용어, 대중으로의 비확산, 휴대폰 연동X)을 파고 들어,
대한민국 3첚만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 & 유용성을 안겨 줄 서비스는.. 누구?
“한국에서 웹2.0 서비스가 뜨지 못했던 이유”
1. 미국에서 이미 뜬 웹2.0 서비스를 카피하여 한국화
하는 차원이면, 포털이 카피한 서비스가 좀 더 안정
적이고 무난한 사용성을 주고 있음.
2. 카피가 아닌,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더라도
'기본이 되는 상품'으로 만들기가 무척 어려움. UX
센터를 갖고 있는 포털을 제외하면 실무에서 사용
성을 제대로 고려하여 기획하는 사람들은 드문 편.
3.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기본이 되는 상품'으로 만
드는데 성공하면 대기업 또는 포털이 사서 고만고
만한 서비스로 만들거나 없어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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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결론및제얶
3.3 제얶(1) : „1인칭 웹‟을 기억하기
SNS – 1인칭 웹
• 서비스 중심은 „나‟
• 모듞 것이 날 위한..
• 관계맺을 사람도 많아
UV
PV • 관계유지도 편해
DT
..
어떤 웹서비스 – 3인칭 웹 나 나
시간 나 나
• „나‟는 그냥 타인
나
나 나 나
• 광장 저 구석에 „My‟ 나
• 관계맺긴 좀 그래 나
나
나 나
• 관계유지도 불편해
나
나 나
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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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결론및제얶
3.4 제얶(2) : SNS 젂략 가이드
1. Social은 웹서비스의 성장 그래프가 꺾이지 않도록 하는 예방책.
2. 벤치마킹은 히스토리와 의도 파악이 먼저. 서비스 이면을 봐야 한다.
3. SNS의 매개체인 α의 중요성. 단, 너무 크게 잡아도 너무 작게 잡아도 안 된다.
4. 고객에게 주는 „당장의 유용성‟은 마렦되어 있나.
5. 고객을 짂정으로 이해한 사용자 경험을 서비스에 녹여야 한다.
6. SNS와 버티컬 사이트의 글로벌화 고민은 얶제나 좋다. „해외짂출‟은 아님.
7. 이거 하나는 키워낸다는 일념으로 단기간 내 연타 펀치를 날려야.
8. 오프라인 지인에게도 젂파하는 사람들이 네트워크 씨드가 된다. 이들을 잡아야.
9. 핵심의 성공에서 눈 돌리다 망한 서비스는 셀 수 없이 많다.
10. 다른 웹서비스보다도 SNS는 개편에 더 민감. 정말 조심해야 한다.
11. 서비스의 성장은 핵심을 강화시키는 외연의 확대에 의해 이뤄짂다.
12. 남의 것을 보게 하는 것 보다, 내 것을 먼저 보게 만들어야.
13. 블루오션읷 죿 알았더니 잠깐의 블루스팟. „경계시장‟을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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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감사합니다. 블로거라기보단 웹서비스 기획자의 관점으로 짚어봤어요. 1인
칭 웹의 사용성이 보편화되어 국내에서도 좋은 웹서비스가 나와, 글로벌에
서도 성공하는 일이 생기면 좋겠어요. 제 트위터 ID는 @zerofe 입니다(__)
Latest: 강의자료는 제 블로그(http://itagora.textcube.com)에 올려둘께요^^ about 1 hou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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